가족들과 함께 한국을 찾을 때 마다 꼭 들리는 곳은 시장이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는 저마다 좋은 분위기에 볼 것도 많고 사고 싶은 것도 많아 몇 번을 가도 질리지 않는다. 또 대…
[2014-08-06]뉴욕가정상담소가 뉴욕주 범죄 피해자 지원 예산을 한인사회에서 유일하게 받게 됨에 따라 타 한인단체들도 정부보조금을 받기 위한 노력이 적극 요구되고 있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
[2014-08-05]김원곤(영국 맨체스터) 며칠 전 7.30 미니 총선에서 야당이 세월호 참사 장사만 부르짖다가 선거에서 참패한 소식은 신선했다. 김지하 씨의 주장에 전적으로 동의하면서 제발 세월…
[2014-08-05]한재홍 (목사) 사람들은 모든 일을 힘으로 하려 한다. 그래서 힘 있는 자가 다스리고 소유하고 산다. 그런 결과로 사회는 불공평하고 질서가 깨어지고 무서운 전쟁까지 이어진…
[2014-08-05]최효섭 미국의 경우 자기가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78%나 된다.(AP통신) 문제는 무엇을 행복이라고 생각하느냐에 달렸지만 어쨌든 내가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행복한 것이다.…
[2014-08-04]연창흠(논설위원) 여행은 설렘이다. 계획만으로도 마음이 설렌다. 혼자 떠나든 친구나 가족과 함께 하던 설렘으로 다가온다. 여행은 일시적 일탈이다. 일이나 일상에서 벗어나 기…
[2014-08-04]김명욱 10년도 더 됐다. 모 교단의 선교지 동행 취재차 한국을 들러 몽골에 갈 때였다. 한국까지는 큰 비행기를 타고 갔다. 비행기가 커서 그런지 편안하고 안락하여 12…
[2014-08-02]김근영(목사) ‘추락하는 것엔 날개가 있다’는 말을 증명이나 하듯, 요즘 부쩍 자주 일어나는 항공기 참사가 잊어버리고 가슴아픈 슬펐던 일을 다시 회상케 하고 있다. 지…
[2014-08-02]미국의 주류인들, 그리고 정치인들에게는 한인들에 대한 편견이 어느 정도 있다. 같이 어울리고 접하고 하면서 문화를 공유할 기회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이 좀 더 한인…
[2014-08-01]소재신 박스에 담겨서 부모님 댁 지하실에 보관되어 있던 서류와 문서들을 정리할 기회가 있었다. 먼지에 뒤덮인 대학시절 서류에서부터 수 십 년 전 초등학교 졸업앨범까지 하나…
[2014-08-01]요즘 뉴저지 거리를 지나다 보면 가끔 한국 재래시장을 연상케 하는 간이 마켓이 눈에 뜨인다.이는 버겐 카운티에서 관할 시니어와 자영 농민들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Senior F…
[2014-08-01]퀸즈 플러싱 먹자골목 한인상인들이 지역 교량보수 공사 방치로 인해 각종 폐해가 발생하자 시 교통국에 집단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한다. 플러싱 149가 교량보수 공사가 4년 넘게 …
[2014-07-31]먼저 30년 전에 비해 장족의 발전을 한 신문사에 감사를 드린다. 지면의 증가로 세분화된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부동산, 연예, 스포츠 등 더 많은 읽을거리를 제공하느라 오…
[2014-07-31]이진수(부장대우) 미국 내 7번째 ‘일본군 강제동원 위안부 기림비’가 8월4일 세워진다. 미국과 뉴욕의 상징,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내려다보이는 뉴저지 유니온 시티 ‘리버…
[2014-07-31]여주영(주필) 프랑스의 유명한 사회학자 기 소르망은 지난 2012년부터 1년간 미국에 머무르면서 부호들의 기부문화를 취재한 것을 책으로 엮었다. 제목은 ‘세상을 바꾸는 착…
[2014-07-30]올리비아 김(우드사이드) 최근에 주요 메일이 뜯겨진 채로 또 다른 우체국 봉투에 동봉된 채 배달되어진 이상한 일이 발생했다. 생업이 운전기사인 남편은 매년 안전교육을 받아야…
[2014-07-29]뉴저지 팰리세이즈 팍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피해를 입은 한인 업주들이 상가건물이 완전 철거될 위기에 놓였으나 아무런 대책이 없어 망연자실해 하고 있다. 지난 23일 오전…
[2014-07-29]허병렬(교육가) 관광객이 길에 넘치는 여름이다. 온 가족이 기차에서 내린 듯 각자의 짐을 끌고 간다. 5,6세가량의 여아가 한손으로 짐을 끌고, 다른 한손으로 큰아기(인형)…
[2014-07-28]연창흠(논설위원) 개미는 부지런함의 상징이다. 그런 개미도 관찰해보면 모두 열심히 일하는 건 아니다. 20%만 일하고 80%는 빈둥대며 논다. 일하는 20%의 개미를 따로…
[2014-07-28]김연규 (목사) 세월호 사건으로 인하여 대한민국은 총체적인 난관에 부딪혔고 100일이 지난 지금은 이로 인한 국가 바로세우기를 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람의 몸은…
[2014-07-28]


























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