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볼티모어
시장 대변인 임명 당일 사퇴
캐서린 퓨 볼티모어시장이 대변인을 새로 임명했으나, 한나절 만에 사퇴하는 해프닝이 빚어졌다.퓨 시장은 14일 아침 시청에서 신임 대변인으로 경찰 출신의 대릴 스트레인지(37)를 …
[2018-03-16]“볼티모어를 푸르게”
볼티모어시가 14일 도시 개발 계획안을 발표했다.‘볼티모어 그린 네트워크’라고 불리는 이 계획은 커뮤니티 개발 전략의 일환으로 35마일의 도보 및 자전거 순환도로 건설 및 주거…
[2018-03-16]고 김웅수 장로 추모예배
고 김웅수 장로에 추모예배가 23일(금) 오후 3시 버지니아 맥클린 소재 와싱톤한인교회에서 열린다. 초대 한미장학재단 전국이사장을 역임한 고인은 지난달 25일 한국에서 향년 95…
[2018-03-16]내달부터 사설 경비원 순찰
볼티모어시 남부 페더럴힐 상업지역에서 4월 1일부터 사설 경비원이 순찰을 시작한다.크로스 스트릿 마켓과 찰스 스트릿 및 라이트 스트릿 주변 번화한 식당가를 포함한 이 지역의 순찰…
[2018-03-15]ROTC 문무회, 18일 정기총회
메릴랜드 ROTC 문무회(회장 임승기)는 18일(일) 오후 4시 글렌버니의 자금성 식당에서 2018년도 1차 정기총회를 갖는다.이번 총회에서는 신임 이사장 및 회장단 소개, 신년…
[2018-03-15]올가미나 나치 문양 사용 불법화
마크 장 주하원의원이 올가미나 나치 문양 사용을 제한하는 증오범죄 관련법을 추진하고 있다.장 의원이 상정한 법안(HB 1965)은 공공 혹은 개인 부동산에 소유주의 승인 없이 위…
[2018-03-15]시 경찰력 감소세서 돌아서
최근 매년 감소하던 볼티모어시경찰청 인력이 지난해 소폭 증가세로 돌아섰다.볼티모어 시장실이 13일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02년부터 2017년 사이 3,021명의 경찰관이 …
[2018-03-15]9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
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이번 시즌 내내 9세 이하 어린이팬을 무료 입장시킨다.오리올스는 12일 홈구장에서 어린이에게 무료입장권을 제공하는 ‘키즈 치어 프리’ (Kids Ch…
[2018-03-14]“볼티모어는 부상하는 도시”
캐서린 퓨 볼티모어시장은 12일 시정연설을 통해 시의 폭력범죄가 감소하고 있으나 아직 갈 길이 멀다며, 범죄와의 전쟁을 강조했다.임기 2년차인 퓨 시장은 두 번째 시정연설에서 “…
[2018-03-14]청소년 리더십·학교 안전 설명
하워드한인회(회장 남정구) 케어라인은 15일(목) 오후 7시-8시 30분 이스트 콜럼비아 도서관 마빈 토마스 룸에서 제1회 청소년 세미나를 연다.이 세미나에서는 청소년 리더십 프…
[2018-03-14]스티로폼 용기 금지법 시의회 통과
볼티모어 요식업소에서 스티로폼 식품용기 및 컵 사용이 금지된다.시의회는 12일 스티로폼 식품용기 금지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시장의 서명을 거치면 18개월의 적…
[2018-03-14]
손영석 이사장·박준배 부이사장 인준
하워드한인회(회장 남정구)는 11일 오후 콜럼비아의 남스태권도장에서 정기이사회를 갖고, 손영석 이사장과 박준배 부이사장을 인준했다.이상헌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사회에서 남정구…
[2018-03-13]
“성공적 개최, 문제 없어요”
오는 31일(토) 벨에어의 하포드 커뮤니티 칼리지 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회 메릴랜드주지사배 태권도대회를 앞두고 관계자들이 12일 크롭턴의 뷰옹 마셜 아츠에서 최종 점검회의를 가졌…
[2018-03-13]
“3.1정신은 비폭력 해방운동”
메릴랜드한인회(회장 백성옥)는 11일 오후 하노버에 위치한 빌립보교회에서 차세대와 청장년을 위한 ‘3.1절 정신 알리기 세미나’를 갖고, 선조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겼다. 박수철 한…
[2018-03-13]내년부터 학급 당 학생 1명 늘려
하워드카운티교육위는 학급 크기를 늘리고, 초등학교 언어 프로그램을 폐지하는 9억680만달러의 2019학년도 예산안을 승인했다.이에 따라 카운티 공립학교의 학급 크기를 1학년부터 …
[2018-03-12]여학생 성폭행 피해 잇따라
존스합킨스대에서 여학생들의 성폭행 피해 신고가 2건이 접수돼, 경찰과 학교 보안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대학 보안당국에 따르면 피해 여학생 한 명은 지난 3일 이른 새벽 홈우드 캠…
[2018-03-12]
“배우고, 나누고, 섬겨요”
17년 동안 한인노인의 배움의 전당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벧엘 시니어 아카데미(교장 한상구)가 9일 봄학기를 개강했다.벧엘교회(백신종 목사) 부설인 이 학교는 지난 2일 …
[2018-03-12]볼티모어 지하철 오늘부터 운행 재개
긴급 보수를 위해 지난달초 운행이 전면 중단됐던 볼티모어 지하철이 오늘(9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메릴랜드교통부는 메트로 서브웨이링크 시스템 전체가 예정보다 사흘 앞당겨 오늘 오…
[2018-03-09]메릴랜드에 억만장자 8명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매년 집계하는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 메릴랜드에서 8명이 이름을 올렸다. 메릴랜드 최고 부자는 러너 엔터프라이즈의 창립자이자 프로야구 워싱턴 내셔널스 구단…
[2018-03-09]세입자 보호 서비스 제공
하워드카운티 소비자보호 사무소(OCP)는 세입자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OCP는 주택주와 세입자 간의 분쟁이 접수되는 민원 중 가장 많으나, 많은 세입자들이 메릴랜드 주법이…
[201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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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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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한인타운 교통 인프라 개선 기대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말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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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외국어 공부와 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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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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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위치한 비영리단체‘네이버 플러스’(Neighbor Plus·이사장 양춘길 목사)가 말기암 환자와 그 가족들을 돌보는 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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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구슬을 꿰어 보배를 만들어 낸 편찬위원회에 감사하고, 지난 50년간 그 구슬을 만들어낸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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