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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내조에 감사”
성탄절을 맞아 메릴랜드지역 목회자 단체들은 25일 저녁 한 해 동안 목회자 가족들의 수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아기 예수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목회자 단체…
[2011-12-28]“사상최대 조달비리 한인 알렉스 조가 FBI 수사에 협조”
버지니아 한인 알렉스 조(40, 한국명 영 N. 조) 등 4명이 연루된 2천만 달러라는 연방 조달계약 사상 최대 규모의 비리 사건과 관련, 조씨가 한때 연방수사국(FBI) 정보원…
[2011-12-27]미 싱크탱크 ‘한인의 날’ 행사
워싱턴에 소재한 싱크탱크인 한미경제연구소(KEI: 소장 잭 프리처드)가 미주 한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한미경제연구소는 다음달 13일(금) 낮 12-2시 워싱턴 …
[2011-12-27]DC 反월가 시위대·노숙자에게도 성탄 기쁨을$
비영리단체인 평화나눔공동체(대표 최상진 목사)가 마련한 유엔 NGO 캠프에 참가중인 한인 청소년들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DC내 노숙자들과 반(反)월가 시위대를 방문해 따뜻한…
[2011-12-27]라티노와 함께한 성탄절
굿스푼 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와 한인교회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24일 버지니아 애난데일에서 도시빈민 250여명을 초청해 예수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23일에도 메릴랜드…
[2011-12-27]“빙판위 씽~씽 달렸어요”
스케이트 화를 신고 얼음판을 씽씽 달려보고 싶던 장애우들의 꿈이 실현됐다. 메릴랜드의 리딩 에지 쇼트트랙 클럽(Leading Edge Short Track Club, 회장 정…
[2011-12-27]‘대물림’하는 이웃 사랑
부친의 자선활동을 아들이 계승, 연말을 맞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1992년말부터 꾸준하게 볼티모어 시내 빈민들에게 식품과 의류를 나눠준 이순재씨(77)의…
[2011-12-27]“남을 배려하는 삶돼야”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 기독교계는 24일과 25일 일제히 경축 예식과 행사들을 갖고, 예수 탄생의 기쁨을 나눴다. 볼티모어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김용효 신부)는 23일 밤과 2…
[2011-12-27]“메리 크리스마스”
“휄리스 나비다(Feliz Navida, 메리 크리스마스)!” 라티노 선교단체인 굿스푼 선교회(김재억 목사)가 크리스마스를 앞둔 23일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서 거리…
[2011-12-26]“아름다운 작별의 시간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
“여러분들과 함께 하며 이 세상을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싶은 마음 간절하나 그럴 수 없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최근 여러 병원에서 검사와 수술, 치료를 받았으나 제…
[2011-12-26]“남북통일^세계평화 열망으로 달렸죠”
“그동안 192개국을 자전거로 누볐습니다. 인생은 어차피 여행인데 전 특별히 자전거로 달리며 남북통일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한 메신저인 셈이지요.”…
[2011-12-26]워싱턴 한인 조문차 방북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영결식(28일)을 앞두고 워싱턴을 포함한 일부 재미한인들도 조문을 위해 방북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
[2011-12-26]“60일간 미 자전거 횡단 감동의 여정”
“미국에 처음 가는 우리가 뉴욕에서 LA까지 자전거 횡단을 한다고 할 때 다들 불가능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60일 동안 숙식을 제공해 준 사람들의 ‘따뜻함’은 평생 잊지 못할 …
[2011-12-26]‘해군 해병 OCS 장교 동문회’ 창립
한국의 해군 해병 OCS 현역 및 예비역 장교들의 모임인 미 수도권 해군해병 OCS 장교 동문회가 22일 창립 모임을 갖고 이 웅(OCS 65차)씨를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
[2011-12-26]워싱턴연합해병대전우회 송년행사
워싱턴연합해병대전우회(회장 김화성)가 지난 18일 송년의 밤 및 경로 잔치 행사를 갖고 회원간 단합과 더불어 시니어들을 위로했다. 김승완 사무총장 사회로 버지니아 센터빌 소재 …
[2011-12-26]MD 게이더스버그-베데스다 ‘안전한 지역’ 전국 5위
프레더릭-게이더스버그-베데스다로 연결되는 메릴랜드 지역이 전국에서 5번째로 안전한 지역으로 조사됐다. 파머스 보험 그룹은 50만 이상이 거주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한 연례조사에…
[2011-12-23]급여세 감면 내년 2월까지 지속
봉급 소득자에게 평균 1,000달러의 세금혜택을 제공했던 ‘급여세(payroll tax) 감면 연장안’이 내년 2월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내년 2월까지 급여세 감면을 2개월 …
[2011-12-23]“한국은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제 아버님의 소원은 삼촌을 찾는 것이었다. 지금은 90세가 되셨을 그분은 60년 동안 소식을 듣지 못했다. 그러나 우리 가족 모두는 그분의 생사를 알고 싶어 한다.” 미국으로…
[2011-12-23]“북한 3대 세습체제 두달내에 안착할 것”
“중국은 김정은이 이끄는 북한을 업고 아시아에서 패권을 잡으려 하는 만큼 한미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하다.” 김창준 전 연방하원은 워싱턴안보단체협의회(회장 이병희)가 …
[2011-12-23]공군전우회장에 이영인씨 선출
공군전우회 워싱턴지회가 지난 20일 총회 및 송년행사를 열고 이영인씨를 제 7대 회장에 선출했다. 오는 1일부터 2년간 전우회를 이끌게 될 이 신임회장은 “전우회 활성화와 한인…
[201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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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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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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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숙 시인·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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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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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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