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 1,000년이 넘는 버지니아 최대 삼나무 거목이 고사했다. ‘빅 마마’라는 이름으로 불린 이 나무는 리치몬드에서 동남쪽으로 80마일 떨어진 노토웨이 강 늪지대에 있는 것으…
[2008-12-02]메릴랜드의 주택 압류 건수가 지난 3/4분기에 16%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4분기 메릴랜드의 압류 주택 수는 8,000채에 다소 못 미쳐 2/4분기 때의 9,400채보…
[2008-12-02]메릴랜드의 올해 사슴 사냥 시즌 첫날부터 집에서 키우는 말이 총에 맞아 숨지고, 주택에 총알이 날아드는 등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주 야생국 경찰은 1일 지난달 29일 울프스빌…
[2008-12-02]DC 연방의회 의사당의 비지터 센터가 완공, 2일부터 일반에 개방된다. 총 6억2,100만 달러를 들여 새로 지은 비지터 센터는 당초 지난 해 개장 예정이었으나 공사가 계속 미…
[2008-12-02]메릴랜드 주하원은 경찰을 따돌리고 도주하는 차량에 대해 처벌을 강화하는 규제안을 마련 중이다. 주 하원은 운전자들이 경찰의 추격을 벗어나 도주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미 경찰과…
[2008-12-01]워싱턴 DC 지역에 최근 과속 차량 단속 카메라가 더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DC 경찰당국에 따르면 새로 단속 카메라가 설치된 지역은 이스턴 애브뉴, 사우스이스트/사우스웨스…
[2008-12-01]삶의 질 향상과 관련해 주 정부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교육과 녹지대 확보 등의 분야에서 개선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 팀 케인 주지사 산하의 초당파적 자문 …
[2008-12-01]인도 뭄바이 테러 공격의 미국인 희생자 가운데 2명이 버지니아에 사는 부녀인 것으로 밝혀졌다. 앨런 쉐르(58) 씨와 딸 나오미(13) 양은 지난 26일 밤 뭄바이의 오베로이 …
[2008-11-30]북버지니아 알링턴에 사는 니카노르 오바마(28)는 최근 성(姓) 덕분에 과속 딱지를 면하는 행운을 겪었다. 운전면허증을 살펴본 경찰이 “오바마란 성 때문에 한 번 봐주겠다”고 …
[2008-11-30]위튼 지역의 주택 화재 당시 구출하던 중 사망한 할머니는 누군가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 화재 역시 살인을 감추기 위한 방화인 것으로 당국의 결론이 내려졌다. 경찰과…
[2008-11-30]버지니아의 레스턴 지역이 차량 이용 없이 걸어서 생활할 수 있고, 환경 친화적인 모범적인 교외지역 개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과거 워싱턴 지역의 교외지역 개발사업은 전원형 주…
[2008-11-30]워싱턴 DC가 전국 대도시 가운데 대졸 이상 학력자 비율에서 3위에 올라 고학력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학사 이상 학력을 가진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콜로라도 주 …
[2008-11-28]해마다 치솟는 학비로 인해 졸업생들이 평균 1만2,400달러의 빚을 떠안고 교정을 떠나는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본보 10월30일자 A2면) 워싱턴 지역에서는 코크란 및 조지워싱턴…
[2008-11-26]그동안 이민자들에 대해 강경한 노선을 취해 왔던 버지니아주가 이달 초 치러진 대선 및 연방 상하원 선거를 계기로 반이민 정책 강도를 다소 완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버지니아…
[2008-11-25]버지니아의 쓰레기 재활용률이 갈수록 높아져 연방 환경청 목표를 넘어섰다. 버지니아 환경부는 24일 작년 2007년 쓰레기 재활용률이 38.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
[2008-11-25]변심한 애인 집에 침입, 옛 애인의 남자친구를 살해한 끔찍한 사건이 세인트 매리스 카운티에서 벌어졌다. 경찰은 레너드타운에 사는 제레미아 왓슨(31) 씨를 크리스토퍼 패티(34…
[2008-11-25]장총을 소지한 채 택시를 타고 역으로 가면서 “백악관에 간다”고 했다가 택시 운전자의 신고로 체포됐던 볼티모어 거주 애사 실리(25) 씨는 조사 결과 정치적 의도는 없이 과거 자…
[2008-11-25]훼어팩스 카운티가 본격적인 ‘노령화 사회’에 대비, ‘건축 통일 디자인’을 추진한다. 이는 베이비 부머 세대가 본격적으로 은퇴하면서 노인 인구가 급속히 늘어나는 상황에 맞춰 새…
[2008-11-24]가톨릭 워싱턴 교구가 22일 중, 저소득층 지원용 아파트 착공식을 가졌다. DSC 노스이스트에 짓는 이 아파트는 총 178세대 분으로 이중 50세대 이상을 과거 홈리스 경력이 …
[2008-11-24]정신과 의사인 마이클 스페박(68) 씨와 부인 버지니아 스페박(67) 씨 부부가 노스웨스트 북쪽 프렌드십 하이츠의 자택에서 살해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22…
[2008-11-24]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화 수필가 
▶불우이웃돕기 쌀 나눔 행사, 30여 단체에 쌀1500여포 배부뉴욕한인노인상조회(회장 임규흥)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제11회 불우이웃돕기 …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가 끝났다. 상대방에 대한 인식공격도 서슴지 않던 치열한 공방 끝에 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g…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중지)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10일 상원 문턱을 넘었다.이날로 41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