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어느 환자분께서 주일에 오후 늦게 전화를 걸어서 급한 상황이라서 그러는데 약국을 오픈을 해달라는 부탁의 전화를 받았다. 그래서 급히 교회일을 끝내고 저녁 늦게 약국 문을…
[2019-12-11]2020년 메디케어 플랜을 위한 연례 변경기간(AEP; Annual Election Period)이 12월 7일로 종료되었다. 메디케어 수혜자 각각의 건강상태와 경제적 여건, 메…
[2019-12-11]오바마케어에는 어떤 종류의 건강보험들이 있는지 알아보자.오바마케어에는 크게 4가지의 종류의 플랜들이 있다. 1) Bronze, 2) Silver, 3) Gold, 4) Plat…
[2019-12-11]50대 후반의 여성 환자가 다리가 시리다는 증상으로 필자를 찾아왔다. 환자는 가만히 앉아 있거나 자려고 잠자리에 들어 누워있을 때 두 다리가 끝에서부터 시리기 시작하여 이후 발 …
[2019-12-11]젊은 시절에는 뽕짝이라는 트로트가 왠지 정서적으로 와 닿지 않아 TV나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면 꺼버리거나 채널을 돌려버리곤 했다. 시대를 따라 흐르는 유행 탓인지 내 나이 탓인지 …
[2019-12-11]12월 달랑 한 장 남은 달력마지막 오동잎이 떨어진다또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 미운 정 고운 정 365일 꿈같이 바람같이 모두가 미련이다했을 걸나눌 걸사랑할 걸 걸 걸 걸 걸 돌…
[2019-12-11]지난 달이었던가? 미국 방송 TV에서 판다 곰 베이베이 소유권이 중국에 있다며 워싱턴 동물원에서 이제 중국으로 보내야 한다며 무슨 큰 이별이나 되는지 꽤나 비중 있게 뉴스를 다루…
[2019-12-10]사람이 살아가는데 중요한 3가지 ‘금’이 있다. 많은 사람이 원하며 쫓는 ‘황금’ 음식의 맛을 내고 간을 맞추는 ‘소금’ 그리고 바로 ‘지금’이다. 1987년 미국 성인 76%…
[2019-12-09]겨울로 들어선 마지막 달인 12월이다. 나름대로 열정적으로 달려온 한 해를 돌아보며 상념에 젖는다.어린아이들 앞 세우고 갓 이민 왔을 때 없는 시간을 쪼개어 성경공부며 구역 모임…
[2019-12-09]구두쇠가 종에게 빈 술병을 주면서 “술 사오너라”하자, 종이 ‘돈도 안주면서 어떻게 사 옵니까?’ ‘돈 주고 술 사오는 건 누군들 못 하겠냐, 돈 없이 술 사와야 비범하지,’ 말…
[2019-12-09]최근에 고국을 방문하고 돌아 왔다. 한 열흘 정도의 기간이었는데 내가 교육위원으로 있는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 카운티의 지역 담당 교육장과 교장 각 한 명과 함께 했다. 나는 지난…
[2019-12-08]요즘 집 감정가격이 대체적으로 잘 나오고 있다. 경쟁이 붙어 1-2만 달러 이상 리스팅 가격 보다 더 올라가도 집 감정가격이 끄떡없이 잘 나와서 매매 거래가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
[2019-12-05]나는 기억력이 좋은 편이 아니다. 예전에는 손님 전화번호는 잘 외웠는데 스마트폰을 쓰게 되면서 이제 그마저도 신통치가 않다. 아니 아예 외울 생각을 안 한다. 그냥 전화기에 입력…
[2019-12-05]먼저 자식농사 잘 지어서 훌륭한 법학자 만든 친구에게 참 장하다는 인사와 함께 자네의 지금 심정을 뭐라고 위로해야 좋을지 몰라서 멀리 워싱턴에서 글을 올리네.공직자의 적격여부를 …
[2019-12-05]홀연히 떠나 곁에 없지만늘 함께 있는 너이기에오늘도 아롱아롱 피어나는그리움의 꽃을 피운다조용히 흔들리는 꽃잎이그리움에 지친 내 마음위로하듯 토닥거리네잘 있으니 걱정 말라고저 멀리…
[2019-12-05]백신은 다른 말로 예방주사라고 하는데 일본어가 많이 쓰이던 시기에는 왁찐이라는 일본말을 쓰기도 했다. 이 예방주사는 병균에 대항하는 주사가 아닌 그 병균자체를 맞는 것이다. 병균…
[2019-12-04]▲ 한약에 대한 부담감, 과연 안전할까?가끔씩 한약을 먹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지닌 환자들을 마주할 때가 있다. 이전에는 한약에 대한 부담의 대부분이 비용에 대한 부담감이었다면,…
[2019-12-04]사상체질에 따라서 신체의 부위가 각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외모에서도 체질특성이 드러난다. 대부분의 경우 체형만 정확히 분별할 줄 알아도 체질은 구별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태양…
[2019-12-04]최근 70대의 한 남성이 척추 후만증으로 내원하였다. 검사를 해보니 목과 등이 굽어지면서 양쪽 어깨가 함께 굽어진 상태였고, 주위의 척추는 돌처럼 단단하게 굳어져 있었다. 목은 …
[2019-12-04]앞으로 일주일 남았다. 이달 12일 오후 2시 한국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있을 선천적 복수국적에 관한 공개 변론이 다가오고 있다. 이는 선천적 복수국적자에 대해 국적이탈제한을 …
[2019-12-04]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화 수필가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었다. 11일로 42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연방하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