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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보험에 대한 관심 증폭
22일 발생한 중가주 지진으로 인해 베이지역 지진 발생 가능성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진 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지는 24…
[2003-12-24]해리 김씨, 시정인수위원에 선임돼
해리 김 샌프란시스코 커미셔너가 개빈 뉴섬 제42대 샌프란시스코 시장 당선자에 의해 인수위원으로 지난 19일 선임됐다. 김 커미셔너는 앞으로 2주동안 경제개발과 인력개발과 관련…
[2003-12-24]북가주 이화여대 동문회
북가주 이화여자대학교 동문회의 1월 정기모임이 3일(토) 정오 12시 산호세 한성갈비에서 열린다. 주소는(2644 El Camino Real), 문의 415-333-1040,…
[2003-12-24]미 바이오테러법 내년 8월까지 탄력 적용
미 정부는 지난 12일 발효된 바이오테러 대응법에 대한 홍보부족 등으로 혼선이 잇따르고 있는 데 대해 규제내용이 포괄적인데다 홍보가 부족해 빚어진 것이라고 판단, 발효일로부터 8…
[2003-12-24]이번 주말에도 대규모 음주운전 단속
지난 주말 대규모 음주운전 단속을 벌였던 베이지역 카운티중 4개 카운티가 이번 주말에도 체크포인트를 설치하고 음주단속을 벌인다. 지난주 음주운전 단속으로 600여명이 음주운전 …
[2003-12-24]샌프란시스코 정전 사태 PG&E 잘못
지난주말 샌프란시스코를 암흑속으로 몰아넣었던 정전사태는 PG&E사의 잘못 때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공공요금 위원회는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주말 샌프란시스코의 주민 …
[2003-12-24]의료용 헬기 메도시노서 추락
23일 오후 7시30분쯤 샌프란시스코 북쪽으로 약120마일 떨어진 멘도시노 카운티에서 의료용 헬리콥터가 추락, 조종사와 간호사 2명 등 탑승자 3명 모두 숨졌다. 현지 경찰…
[2003-12-24]슈워제네거 주지사, ‘지진 비상사태’ 선포
22일 오전 중가주 샌루이스오비스포 카운티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 아놀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23일 이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조속한 복구작업을 지시했다. …
[2003-12-23]한인들 큰 피해는 없다
이번 지진 진앙으로부터 불과 20마일 북쪽 피스모비치에 거주하는 한인사업가 홍양표씨는 오늘(23일) 아침까지도 여진이 계속돼 공포에 떨었다면서도 그래도 규모(6.5)에 비해서는 …
[2003-12-23]베이해안 순찰 강화, 입항 선박도 검색
국내테러 경보수준이 오렌지로 격상한 후 베이지역을 순찰하는 해안 경비대의 모습이 더욱 자주 목격되고 있다. 해안경비대는 9.11 테러이후 특별 유닛을 구성해 테러리스트들의 공격…
[2003-12-23]BART 내년 2월부터 공항까지 연결
바트가 내년부터 이스트베이에서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까지의 서비스를 늘린다. 내년 2월 9일부터 바트 기차는 피츠버그/베이 포인트 노선과 리치몬드 노선이 갈아타는 불편없이 샌…
[2003-12-23]마약 딜러 살해 베커씨 가석방 될 듯
마약 딜러를 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아 감옥에서 20년이상 형을 살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여성이 가석방 될 예정이다. 제릴린 벡커씨는 25년에서 종신형 판결을 받고 23년째…
[2003-12-23]<미니 화제> 아동학대 혐의 중국계 쇠고랑
3세밖에 안된 자녀가 놀이터에서 겁쟁이처럼 굴었다는 이유로 집에 돌아가 손찌검을 한 중국계 부부가 아이를 빼앗기고 철창신세를 질 위기에 처했다. 엘세리토에 거주하는 중국계 주…
[2003-12-23]교회 건축 공사, 이웃 주민들 제동
지난주말 델리시티의 해안 절벽이 일부 무너져 내린 것과 관련 일부 주민들이 현재 진행중인 상항중앙장로교회의 건축공사에 의한 진동때문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어 교회측이 난감한 입장에 …
[2003-12-23]상항 중앙장로교회 재건축
600여명의 신도를 갖고 있는 상항중앙장로교회는 지난 98년까지 현재 건축장소보다 절벽쪽에 더 가까운 위치에 있었다. 그해 엘니뇨 폭풍으로 인근 아발론 캐년을 붕괴시켰으며 델리 …
[2003-12-23]공놀이 즐기다보면 비만은 저 멀리에
오클랜드하이는 ‘비만과의 전쟁’을 내걸고 요란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늘어나는 뚱보학생을 줄이기 위해 교내 자판기 등을 통한 소다류 판매를 몽땅 없애고 버거와 같은 정크푸드의 …
[2003-12-22]정전으로 한인업소도 피해
20일 오후 샌프란시스코에서 발생한 전력회사 퍼시픽 가스 앤드 일렉트릭(PG&E)의 송전시설 내 화재로 12만5,000 가입자에게 큰 불편을 주었던 대규모 정전사태가 미 상점들은…
[2003-12-22]중가주 강진 최소 3명 사망
캘리포니아에 대지진이 다가오고 있다는 예측들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22일 오전 중가주에서 리히터 지진계로 규모 6.5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 최소 3명이 숨졌다. 중가주 샌루…
[2003-12-22]베이지역 테러 경계 강화
연방정부가 21일 연휴기간 테러 공격 가능성이 있고 위협의 징후가 2001년 9월 11일 이후 어느 때보다 높은 것을 보인다며 국내 테러 경보수준을 ‘코드 오렌지’로 한단계 상향…
[2003-12-22]남가주 마켓 파업 SF지역서도 지지시위
수백명의 노조 지지자들과 로컬 및 주 정부 관리들이 20일 샌프란시스코 세이프웨이 마켓앞에서 남가주 마켓 노동자들이 벌이는 시위를 지지하는 시위를 벌였다. 빌 록키어 주검찰총장…
[200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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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인 정치력 도약, 유권자 등록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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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카운티 또 판매세 인상 추진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여주의 세종대왕릉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집, 그래도 사야 하나
‘다섯 세대’로 북적이는 직업시장
김창만 목사·AG 뉴욕신학대학(원)학장 [독서 칼럼] 자화(磁化)
정숙희 논설위원LA필하모닉의 새 시즌 새 기대
- 윤관호 국제펜한국본부 미동부지역위원회 회장
[전문가 칼럼] 해외에서 한글 글쓰기
- 유진 로빈슨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진 로빈슨 칼럼] 트럼프가 절대 당선되어선 안되는 이유
지사별 뉴스
뉴저지 우편투표 참여자 30만명 넘어
앤디 김 후보에 청신호오는 11월5일 대선을 앞두고 뉴저지 우편투표를 통해 이미 선거에 참여한 유권자가 30만 명을 넘어섰다.AP통신 등에 …
미국인 68%“한미동맹 국익에 도움”
페어팩스 시장·시의원 선거…이번에도 ‘당파성 논란’
많은 사람들이 오는 11월 5일 대통령 선거에 집중하고 있지만 버지니아 페어팩스 시(City of Fairfax)에 거주하는 유권자들은 시장과…
“한국 상속세 면제한도 너무 적어 역이민 포기”
트럼프 “’美국민 살해’ 이민자는 사형해야…외국 갱단 신속추방”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1일 자신이 불법 이민자의 강력 범죄로 전쟁터가 됐다고 규정한 애리조나의 접경 도시를 찾아 불…
“트럼프 7개 경합주서 4승2무1패 우위…전국에선 해리스가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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