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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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 소탕작전
21일 LAPD와 FBI가 합동으로 펼친 거리 마약딜러 및 갱 소탕작전에 나선 FBI 에이전트들이 니커슨 가든 공공주택 단지를 살펴보고 있다. 93년의 2명의 캄튼경찰과 행인 살…
[2004-01-22]나이트 클럽서 갱 총격 3명 사상
피코 리베라에 소재한 한 나이트 클럽안에서 21일 새벽 총격사건이 발생, 두명의 남성이 숨지고 또 한명은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갱관련으로 일어난 것으로 보고 수사중…
[2004-01-22]소방관·응급요원 연봉 9%인상
LA시의회는 시정부의 내년도 예산적자가 무려 3억달러로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3,400여명 시소방관과 패러매딕스 요원들의 연봉을 향후 3년동안 9%를 인상하는 안을 20일 13대 …
[2004-01-22]카재킹 도주범 경찰에 맞서다 피살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던 두명의 여성을 총기로 위협, 차량을 탈취했던 20세 카재킹 용의자가 추격하는 경찰에게 총을 발사하며 도주하다가 결국 경찰에 의해 사살됐다. 콜튼 경찰에 …
[2004-01-22]뉴욕일원 추위 1월말까지 간다
뉴욕시의 추위가 최소한 1월말까지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6일까지 뉴욕시 일원의 낮 최고 기온이 화씨 30도밖에 올라가지 않는 추위가 예상되며 25…
[2004-01-22]아이오와 효과 “놀랍군”
선택 2004 예상밖 선전한 케리·에드워즈 후보 기부금 수십만달러 쇄도 ‘즐거운 비명’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선전한 연방상원의원 존 케리와 존 에드워즈 후보가 벌써부…
[2004-01-22]중국 경계속 신년맞이
사자탈을 쓴 댄서가 21일 중국의 신년맞이 전통 행사가 열리는 베이징의 사찰에서 두명의 경비원 사이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22일 음력 정월 초하루이다.
[2004-01-22]승객정보 제공 항공사 피소
테러관련… “사생활 침해” 노스웨스트 상대 노스웨스트 항공사가 승객 정보를 연방정부에 제공했다는 이유로 집단소송에 직면했다. 라슨 킹 법률회사의 숀 레이터 변호사는 노스웨…
[2004-01-22]칼자루 쥔 ‘가주 예선’
민주 경선 혼전따라 영향력 막강해질듯 아이오와 코커스를 계기로 민주당 대통령 경선이 혼전으로 접어들면서 캘리포니아의 영향력이 더욱 가중될 전망이다. 캘리포니아는 전국 …
[2004-01-22]음악 인터넷 다운로드 음반업계, 또다시 고소
음반업계가 인터넷으로 음악을 불법 다운로드받은 532명을 또다시 무더기로 고소했다. 미음반협회(RIAA)는 지난해 9월에도 상습적으로 음악파일을 불법 교환한 261명을 상대로…
[2004-01-22]카재킹 아이 무사귀환
플로리다주의 리넷 페닝턴이 21일 카재킹 당한 차에 타고 있다 무사히 돌아온 딸 메건에게 키스세례를 퍼붓고 있다.
[2004-01-22]예산 없는 선심 작전
부시대통령의 국정 연설에서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무언중에 전해졌다. 그의 자리를 노리는 민주당 후보들에게 자신이 대통령 역할을 이미 꽉 잡고 있다고 통보하는 것이었다. 아울러 그…
[2004-01-22]효과적 재선 전략
올해는 선거의 해이다. 이 때면 현직 대통령이 정치 스펙트럼의 중간으로 이동하는 것이 보통이다. 지난 1996년 재선에 출마한 빌 클린턴 전 대통령도 큰 정부 시대는 끝났다고 선…
[2004-01-22]망신당한 사람들
미 중서부 한복판에 놓여 있는 아이오와는 옥수수 밭으로 유명하다. 케빈 코스트너가 주연한 ‘꿈의 들판’(Field of Dreams)을 보면 새파란 하늘 아래 끝없이 펼쳐진 옥수…
[2004-01-22]소금기 없는 종교인
종교의 뜻을 정확히 정의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나는 종교를 ‘자연예속에서 인간의 현재의식이 초자연계 속의 잠재의식(참 자아)과의 교감에서 찾는 참된 삶의 의미’라고 정의하고 싶다…
[2004-01-22]문턱 높은 한인교회
왜 한인교회는 변화하지 않는가. 교회 입구에서부터 구석구석까지 30년이 지났어도 변화된 것은 없다. 지난주에 설교한 테입을 1달러씩 팔고 있는 것은 너무나 야박하다. 별것도 …
[2004-01-22]뉴욕 월가는 지금 전쟁 중
“황태자가 권력을 강화하며 자리를 넘보자 황제는 그를 내쳐버렸다. 만신창이가 된 황태자는 이국 땅으로 도망쳤다. 그 곳 영주는 그에게 땅을 떼 내주었고, 그는 이역만리에서 힘을 …
[2004-01-22]숫자 놀음으로 본 국제정세
‘1.19’ ‘1.17’ 이렇게 써 놓고 보니 마치 난수표 같다. 무슨 의미라도 있다는 말인가. 한 미국신문에 따르면 2004년 1월19일은 특별히 기억해야 할 날이다. 2004…
[2004-01-22]통일을 위한 성찰
21세기를 열어 가는 우리 고국이 통일을 이룩하고 그 저력을 바탕으로 동북아의 허브국가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모두가 분열이나 무능을 벗어버리고 새로운 통일 조국을 위해 한 걸음씩 …
[2004-01-22]아름다운 말
말이 아름다우면 소리도 아름답고 말이 나쁘면 소리도 나쁜 것이다. 이번에는 아니 뗀 굴뚝에 연기 나지 않는 것처럼 사람의 이름이란 말에 따르는 소리와 같고, 몸이란 형체에 따르는…
[200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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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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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오늘날 미국은 세계 어디서나 가장 인기 있고(hottest),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트럼프 …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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