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한인등 피해 한국국적자도 영주권 추첨 대상에 포함돼 있다며 한인들을 상대로 추첨신청 대행 명목으로 수수료를 가로챈 뒤 잠적하는 인터넷 업체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
[2004-01-17]TV쇼 진출 꿈꾸는 언더그라운드 코미디언 폴 김씨 ‘래프 팩토리’클럽서 Asian Invasion 사회 맡아 “코미디는 아픔입니다. 아시안으로서 미국에서 살며 느꼈…
[2004-01-17]도산 안창호선생의 맏딸 안수산 여사의 자서전 ‘버드나무 그늘 아래’ 출판기념회가 16일 옥스퍼드팔레스 호텔에서 한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안 여사가 자서전에 사인을 …
[2004-01-17]동서양 문화와 습관 차이 다뤄 차종환 박사가 최근 동서양 문화의 습관 차이를 다룬 ‘한국부자 미국부자’와 세계관광과 유학길잡이 시리즈의 하나인 ‘인도네시아의 명소와 명문대학…
[2004-01-17]아동 성추행 인정신문 서커스 방불 검은우산 쓰고 지각출두 판사 꾸중 LA·라스베가스 원정팬들 환호 잭슨 경호원 네버랜드 초청티켓 배부 법정서 나오며 차위에 올라 즉흥댄…
[2004-01-17]친 부모보다 잘 봉양한 포스터홈 수양아들 15년 연락두절 조카와 유산상속 재판 패소 친부모는 양육권을 포기한 상태에서 포스터 부모의 손에서 유아 때부터 ‘엄마’ ‘아빠’ …
[2004-01-17]텍사스서 회사 부사장 트레일러 사다 들통 캘리포니아주에서 수감도중 탈옥해서 아직까지 잡히지 않은 탈주자수는 약 300명에 달한다. 이들 중 지난 1967년 리버사이드 교도…
[2004-01-17]포모나의 이메트 터렐 고교 교실 안에서 15일 상오 8시30분께 한 남학생이 포켓에 숨겨 반입한 권총이 오발되는 바람에 16세 여학생 디비다 스튜어트가 중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
[2004-01-17]린우드 경찰은 린우드에 거주하는 31세의 한 남성이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벌인 끝에 총을 발사, 여자친구를 죽인 후 자신도 자살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
[2004-01-17]어린 시절 입양되는 바람에 자신의 인디언 혈통이 서류상으로 없어졌다면서 페쳉카 인디언족으로의 회귀를 법적으로 요청해 놓은 조 리스카(43·애리조나 거주)가 17일 하오 2시 테메…
[2004-01-17]민주 경선주자들, 부동표겨냥 유세공방 “접전은 유권자들 부시 맞수 결정못한 탓” 하워드 딘 존케리 리처드 게파트 존 에드워드 이틀 …
[2004-01-17]접종자-비접종자 독감비율 차이없어 올 겨울 미국에서 접종된 독감 백신은 독감으로 보이는 증세에 전혀 효능이 없거나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CNN 15일 보도했다. 연…
[2004-01-17]감염젖소 2년간 점검대상서 제외돼 미국에서 광우병에 감염된 젖소가 첫 발견된 워싱턴주에서 지난해 1-7월 중 상업용 소에 대한 연방정부 차원의 광우병 검사가 전혀 실시되지 …
[2004-01-17]베스트셀러 여류작가가 성형수술을 받다가 혼수상태에 빠져 15일 타계했다. 1992 데뷔소설 ‘첫째 아내들 클럽’(First Wives Club)으로 베스트셀러에 오른 올리비아…
[2004-01-17]소방관들로부터 물세례를 받은 메인주 뱅고의 한 교차로 신호등이 15일 얼음과 눈에 덮여 있다. 소방관들은 화재 진압을 위해 물을 뿌렸으나 영하 30도의 강추위에 물벼락을 맞은 신…
[2004-01-17]동북부 일대에 기록적인 혹한이 이어지면서 난방 등을 위한 전력수요가 급증, 대규모 정전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제임스 더글라스 버몬트 주지사가 TV 방송을 통해 주민들에게 절전…
[2004-01-17]새해라고 달력을 바꿔 달고 새로운 각오로 시작한다 해도 우리의 일상이 갑자기 달라지거나 세상이 바뀌어 보이는 것은 아니다. 한 해의 시작이라는 것이 사물에 대해서 새로운 눈빛…
[2004-01-17]눈에 보이지 않아 그 빠름과 느림을 알 수 없는 시간인데 마냥 많다고만 할 수도 없다는 것이 어느 순간에 뒤돌아보면 까마득히 멀어져 가는 지난 시간들이 너무나 많다는 사실에서 새…
[2004-01-17]어려서부터 글 쓰는 것을 좋아했고, 문학을 위해서 선택한 전공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다보니 자연스레 글 쓰는 일은 나의 삶의 일부가 되었다. 외로운 유학생 시절…
[2004-01-17]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잘 보낸 하루가 평안한 잠을 주듯이 훌륭하게 보낸 생애는 편안한 죽음을 준다’는 좌우명을 마음에 갖고 일생을 살았다고 한다. 그러기에 저 유명한 모나리자의 …
[2004-01-17]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미국 시민권 시험이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처럼 다시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른바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미국의 H-1B 비자(숙련노동자 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