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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탈북자 북송 중지하라”
북한자유연합(의장 수잔 숄티)이 24일 워싱턴DC내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자들의 인권 보장, 강제 북송 중단 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이날 …
[2010-09-26]센터빌에 ‘하나로 푸드’ 개점
제2의 한인타운 버지니아 센터빌에 대형 한인 마트가 문을 열었다. ‘하나로 푸드: HANARO FOOD, 대표 제임스 손)’는 24일 센터빌의 그랜드플라자 샤핑몰에서 개점하고 고…
[2010-09-26]훼어팩스에 도둑 날뛴다
최근 버지니아의 훼어팩스 카운티에서 수십 건에 달하는 절도 사건이 잇달아 일어나고 있다.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은 지난달 24일 이래 클립턴, 훼어옥스, 맥클린, 레스턴, 셜리…
[2010-09-26]“한미 FTA 11월까지 통과 노력”
한덕수 주미 한국대사는 올 11월까지가 한미 FTA의 미 의회 비준을 위한 마지막 기회라며 동포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 대사는 23일 열린 ‘한미 FTA 조기 인…
[2010-09-26]“노인국 한국어 핫라인 중단”
훼어팩스 카운티 노인국이 운영하는 한국어 핫라인 서비스가 내달 1일부터 이용자 부족으로 중단된다. 대신 한인 커뮤니티 홍보대사(Korean Community Ambas sad…
[2010-09-26]이영희씨 탁구 여자부 ‘금’
북버지니아 시니어 올림픽대회에서 이영희씨(70)씨가 여자 탁구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 씨는 알링턴 소재 월터 리드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70~79세 부문 여자…
[2010-09-26]명창 안숙선&대금 원장현 ‘행복한 소리’ 약속
“한국도 미국도 경제가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흥부가 박을 타는 신나는 대목으로 모두 부자가 되는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볼까 합니다.” 오는 26일(일) 공연을 위해 워싱턴을 찾은…
[2010-09-26]예진회, 최원정양 돕기 바자회
불안정한 신분과 엄청난 대학 등록금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최원정양을 돕기 위해 한인 봉사단체가 팔을 걷어붙였다. 예진회는 다음 달 2일(토) 애난데일에서 야드세일과 바자를…
[2010-09-26]‘춤추는 독도’ 공연
오는 26일 조지메이슨대 예술센터에서 열리는 워싱턴 청소년재단의 제 2회 열린 음악회에서는 독도를 소재로 한 무용도 선보여진다. 댄스 원 아카데미의 서미희 원장(사진)은 이날…
[2010-09-26]에듀 워싱턴, 직장인 영어반 개설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아침 영어 클래스가 개설된다. 애난데일에 소재한 에듀 워싱턴(대표 정선경)이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아침 7시에 마련하는 영어 강좌는 ‘왕초보’들을 위…
[2010-09-26]가을에 누리는 위로와 은혜
워싱턴밀알, 10월1일 ‘밀알의 밤’ 송정미·김민아씨 찬양과 간증 선사 “힘드십니까? 저희의 메시지를 들어보세요. 그리고 용기를 내세요!“ 장애인 사역단체 워싱턴밀알(단…
[2010-09-26]이 시대의 참된 성도상은?
트리니티연구원, 10월11일 특별 세미나 정성욱·정태우 교수 초청, 창립 예배도 영적 거장의 신학과 영성을 통한 지역교회의 부흥을 꿈꾸며 탄생한 ‘워싱턴 트리니티 연구원’…
[2010-09-26]66번 갓길 평시에도 오픈 검토
북버지니아를 동서로 관통하는 66번 고속도로의 갓길(Shoul der) 이용 기준을 완화하고 교통 체증을 미리 경고하는 새로운 표지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교통 개선안들이 …
[2010-09-26]아시아계 주별 대졸 비율 메랠랜드 69%로 전국 5위
한인등 아시안의 대졸 학력 비율이 메릴랜드는 68.7%로 전국 50개 주중에서 5위, 버지니아는 64%로 11위를 각각 차지했다. 루미나 교육재단이 21일 발표한 ‘고등교육으…
[2010-09-26]내셔널 공원 25일 무료 입장
워싱턴 일원에 소재한 내셔널 공원들이 오늘 25일 ‘내셔널 공유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일환으로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내셔널 공원국은 이번 무료 기회에 자원봉사자들뿐만 아…
[2010-09-26]워싱턴 일원, 이번 여름 날씨 최악
이번 여름 워싱턴 일원이 전국에서 기상 상태가 최악이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기상 전문가들은 그 근거로 7월 말부터 8월 중순께에 발생한 세 차례의 폭풍을 예로 들었다. 7월 …
[2010-09-26]윈프리, 미셸 리‘뉴어크 교육감’으로 추천
TV 인기 토크쇼 진행자인 오프라 윈프리가 미셸 리 워싱턴 DC 교육감을 뉴저지의 뉴어크 차기 교육감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윈프리는 최근 자신의 쇼에 출연한 리 교육감을 “…
[2010-09-26]잊을 수 없는 한 폭의 추억
아주 가까운 옛날 1950년대 60년대 나의 젊은 시절. 겨울밤 길거리엔 리어카에 땅콩장수, 오징어 구어 파는 사람, 도라무통으로 군고구마를 구어 파는 사람, 엿을 목판에 담아 …
[2010-09-26]DC 시장 선거와 미셸 리
필자가 메릴랜드 대학교 신문학대학에서 영구직(tenure)을 받지 못하게 사태가 꼬여가고 있던 1980년대 초에 시간 강사로 기사 작성법을 가르치던 워싱턴 포스트의 흑인 기자가 …
[2010-09-26]너 근심 걱정 말아라
찬송가를 해설한 책이 여러 가지가 있는 중에 나는 김경건씨가 펴낸 해설집을 갖고 있다. 작사자의 역사와 배경 그리고 작곡가의 동기와 유래 등 찬송에 담긴 내용을 해설한 책으로 한…
[2010-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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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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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오늘날 미국은 세계 어디서나 가장 인기 있고(hottest),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트럼프 …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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