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종합/사회
와이피오계곡에서의 바다풍경 일품
▲ 12일 아침에 일어나 주위를 살펴보니 온통 초록의 푸르름이 캐빈을 둘러싸고 있었다. 꽃과 나무, 그리고 잔디가 만들어낸 자연의 환경 속에 자그마한 통나무집 세 채가 자리잡고…
[2000-08-24]단신종합
충청향우회 8월모임 26일 저녁 종가집서 하와이 충청향우회(회장 채광웅)는 26일 오후6시30분 종가집에서 8월 정기모임을 갖는다. 문의전화는 949-0432. …
[2000-08-24]“한인 학생은 UW의 보배”
워싱턴주가 자랑하는 명문 워싱턴대학(UW)은 한국과 여러모로 인연이 깊다. 지난 1944년 미국 내 대학 중 최초로 한국어 강좌를 개설한 대학이 바로 UW였고, 그로부터 반세기…
[2000-08-24]“적색 신호에 통과하면 큰 일”
시애틀 지역의 도로 체증이 악화되면서 적색 신호에 교차로를 통과하는 차량이 크게 늘자 경찰이 집중단속에 나섰다. 경찰 당국은 적색 신호 무시는 단순한 위법행위일 뿐만 아니라…
[2000-08-24]옐로스톤 온천에 빠져 사망
여름방학을 이용해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한 워싱턴주 여대생이 끓는 온천에 빠져 온 몸에 극심한 화상을 입고 사망했다. 경찰은 지난 22일 공원 내 매점에서…
[2000-08-24]“TWA기의 추락원인은 정전기”
4년전 탐승자 230명 전원의 목숨을 앗아간 TWA 800편기(보잉 747)의 폭발 사고는 금속 문고리 접촉에 의해 발생한 정전기가 직접적인 원인이었던 것으로 결론 났다. …
[2000-08-24]경품회사 1천6백만달러 환불
국내 최대 경품 회사인 「퍼블리셔스 클리어링 하우스(PCH)」는 워싱턴주를 포함한 24개 주의 고객들에게 모두 1천6백만달러를 환불한다. 크리스틴 그레고어 주 법무장관은 워…
[2000-08-24]경관이 은퇴 동료 비리 고발
시애틀 경찰국은 한 은퇴 경찰관이 재직 중 절도를 했다고 동료 경관이 증언하는 바람에 벌집을 쑤셔놓은 듯 어수선한 분위기에 휩싸여 있다. 클라우드 스타이거 경관이 지난 96…
[2000-08-24]소수계 유아 사망률 증가세
킹 카운티의 유아 사망율이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가운데 소수계의 경우는 오히려 증가세를 나타내 인종간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 당국은 지난 98년의 통계를…
[2000-08-24]“시민권 딴 뒤 꼭 국적상실 신고를”
영주권을 취득한 한인이 만료된 한국 여권을 갱신하려다 낭패를 겪는 경우가 많다. 시민권자인 배우자가 국적상실 신고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국과 미국 정부는 이중국적을 …
[2000-08-24]“통합학교 설립 취지 살려 운영”
시애틀과 벨뷰의 통합 한인학교를 이끌어갈 새 교장들은 통합학교의 본래 설립취지를 살려 제 2기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민명기 시애틀 캠퍼스 신입 교장…
[2000-08-24]“한국어 교사 급히 구합니다”
페더럴웨이 디케이터 고교 및 라코타 중학교서 한국어 클래스를 수년간 맡아오던 한인 교사가 다른 학교로 이직, 관련 학교 측이 한국어 교사를 급히 구하고 있다. 디케이터 …
[2000-08-24]“무역인 육성 및 통상확대 주력”
주 토론토 총영사관에 근무하던 안길원 부총영사가 시애틀 총영사관에 부임했다. 안 부총영사는 오병성 영사의 뒤를 이어 정무 및 경제 분야를 담당 할 예정이다. 98년 3월에 …
[2000-08-24]「Roth IRA」
미국 정부가 장려하는 IRA(개인 은퇴구좌)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Roth IRA, Traditional IRA, SEP IRA, Simple IRA, 교육 IRA, 그리고 4…
[2000-08-24]66번 고속도로 65마일로 상향조짐
날로 증가되고 있는 북버지니아 지역 교통 체증과 관련 정책 부재로 비난을 받고 있는 제임스 길모어 버지니아 주지사가 66번 고속도로에 설치된 카풀레인의 속도 제한을 65마일로 상…
[2000-08-24]트래블러 익스프레스사 한빛은행과 제휴
한국계 은행이 없어 그동안 한국의 친지와 급히 송금을 주고받을 때 큰 불편을 겪어왔던 워싱턴 지역 한인들에게 좀더 빠르고 간편하게 송금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미…
[2000-08-24]볼티모어시경찰국 범죄와의 전쟁
볼티모어시경찰국은 시의 최고 우범지대인 동부지역의 범죄퇴치를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시경은 최근 북으로는 25가와 싱클레어 레인, 남으로는 40번도로와 훼이엣 스트릿, …
[2000-08-24]컴퓨터 사이언스사 새사무빌딩 건설
세계최대 규모의 정보기술서비스회사인 컴퓨터 사이언스사가 새 사무빌딩을 앤아룬델카운티에 세운다. 볼티모어와 워싱턴의 연결지역인 295번과 32번 도로의 서편 내셔널 비즈니…
[2000-08-24]SAT학원 티모니움에 문열어
중고생들의 SAT를 중점 지도하는 대규모 학원이 티모니움에 문을 열었다. 티모니움 크로싱 샤핑센터 2층에 자리잡은 캠브리지교육센터는 6,400 평방피트에 최적의 학습분위기를…
[2000-08-24]볼티모어 모기비상
볼티모어지역에 모기비상이 걸렸다. 잦은 비로 인한 습지의 확대로 모기가 여느때보다 왕성하게 번식, 30년래 최악의 모기피해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올 여름에는 대낮에도…
[200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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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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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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