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카 소렌스탐, 골프매거진 플레잉 에디터
페어웨이 벙커에 빠지면,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라이가 아무리 나쁘더라도 성급하게 정면승부를 하려고 든다. 하지만 샷을 할 만한 상황이 아니라면, 공을 플레이할수있는 상태로 돌려놓는것이 우선적인 목표가 되어야한다.(상황이 더나빠지기를 바라지는 않을것이다). 이렇게 할수있도록 도움을 주기위해, 몇가지 고려해야할사항과 함꼐 깨끗이 공을 건져 올리도록 도와줄 조언을 소개해본다.
■무엇보다 먼저 로프트가 충분한지 확인한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벙커뒤편에 서서 사용할 클럽의 헤드위에 올라선다. 샤프트의 각도는 대개 공이 모래를 빠져나올때 갖는 탄도와 동일하다. 만약 샤프트가 입술쪽을 가리킨다면 로프트가 더 큰 클럽을 사용한다.
■샷의 거리에 맞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한클럽 더 큰클럽을 사용한다(예를들어, 7번대신 6번 아이언)
■확실한 컨택트를 위해 스탠스의 가운데 지점에 공을 놓고 플레이한다.
■스탠스를 넓게 잡고 두발은 모래 속에 단단히 묻는다.
■일인치 아래로 그립을 잡는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