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침공을 위한 미국의 압박외교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9.11 테러의 배후로 지목된 오사마 빈 라덴이 11일 이라크인들에게 미국에 맞서 자살공격을 감행하라고 촉구하라는 육성 메시지를 내놓았다.
빈 라덴은 이날 카타르 소재 아랍어 위성방송인 알자지라 TV를 통해 방송된 음성 테입에서 “이슬람의 고대 수도인 바그다드를 재점령하기 위한 현대판 십자군 전쟁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고 비난하고 전세계 이슬람 신도들과 이라크에 대해 미국의 공격에 맞서 항전하라고 독려했다.
이에 앞서 콜린 파월 국무장관은 빈 라덴의 새 메시지가 알자지라 TV를 통해 방송될 것이며 이는 알-카에다와 이라크의 연계를 입증하는 증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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