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넥스 1통으로 추가 학점을 더 이상 기대할 수 없게 됐다. 추가 가산점 관련 기사가 나간 이후 학계에 파장이 커지자, 팔로알토 고등학교 측은 학생들이 더 이상 크리넥스 등 학교 비품으로 인한 가산점 획득은 없을 것이라고 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9일 산호세 머큐리지에 이와 같은 보도가 나간 뒤에, 팔로 알토 고등학교에는 학부모를 비롯하여, CNN 등 각종 언론사의 확인 전화가 빗발친 것으로 알려졌다.
팔로 알토 고등학교의 산드라 피어슨 교장은 “학교에 비품을 기증하는 것은 계속되었으면 좋겠으나, 앞으로 학교 비품이 학생들의 학점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호세의 하커 사립 고등학교측도 전 교사들에게 더 이상 학교 내에서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학부모들에게 발송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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