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연예인들의 노래와 춤
4월 17일·18일 청운교회
탈북 연예인들로 구성된 평양예술단(단장 마영애)이 재미 남가주 이북도민회연합회(회장 김호정) 초청으로 LA를 방문, 남가주 한인사회에 최근 북한 대중문화의 진수를 선보입니다.
한국일보 미주본사와 라디오서울, KTAN-TV 공동후원으로 4월17일(토)∼18일(일) LA 한인타운내 청운교회(433 S. Normandie Ave.)에서 열리는 LA 공연에서 평양예술단은 ‘반갑습니다’ ‘통일열차 달린다’ ‘풍년가’ ‘군밤타령’ ‘그리운 고향’과 칼춤, 군무 등 다양한 노래와 춤을 선보이게 됩니다.
본 공연의 입장권은 29일(월)부터 본사와 도민회연합회에서 각각 판매하며, 공연 수익금 전액은 도민회연합회의 탈북자 지원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일 시: 4월17일(토) 오후 3시, 7시/18일(일) 오후 7시
▲장 소: 청운교회
▲입장권: 20달러, 30달러, 40달러
▲문 의: (323)692-2068 본사 사업국, (714)530-6001 OC지국, (909)595-1007 동부지국, (323)733-8800 코리아타운 갤러리아내 홍보센터, (213)385-5767 이북도민회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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