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텍사스 주는 1백만 명으로 11.1% 차지
<달라스>미 국내 건강보험이 없는 어린이가 9백만 명, 텍사스주에는 1백만 명, 주내 건강보험이 없는 어린이는 미 전체의 11.1%라고 13일 낮 12시 영동회관에서 가진 한인포럼에 초대된 파크랜드 병원 안드레이 로릴라 파크랜드 건강 시스템 코디네이터가 밝혔다.
파크랜드 병원 아르미 그레이스 로릴라 재정 담당자와 함께한 안드레이 로릴라 파크랜드 건강 시스템 코디네이터는 파크랜드 병원이 실시하고 있는 어린이 텍스캐어(TexCare)는 어린이 메디케이드(Children’s Medicaid)와 어린이건강보험프로그램(CHIP-Children’s Health Insurance Program) 가입자격을 설명하는 중에 이 같이 밝히고 파크랜드 병원에서 저 소득 무 보험자에게 제공하는 헬스 플랜은 7만 5,000명이 가입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18세 이하에게는 CHIP이 21세 이하에게는 메디케이드에 가입해야 하는 이 프로그램은 텍사스주 거주자로 수입이 빈곤층에 적합한 수입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특히 가족의 현재 수입을 증명하는 2개월간 봉급표 원부(Stub)나 개인사업일 경우 고용주의 최근 세금보고서 사본을 제출해야 하며, 자녀 중 미 시민이 아닐 경우, 합법이민자라는 신분증명(I-551 영주권사본이나 미 입국시 작성한 I-94), 어린이 돌보는 비용 또는 장애 어른 보조비용, 이혼수당 등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반면 파크랜드 헬스 플러스(PHP)는 달라스 카운티 거주자로 빈곤층임을 증명하는 수입원과 신분증사본을 제출해야 한다. 이외 파크랜드병원의 파크랜드 키드스 퍼스트(Parkland Kidsfirst)는 학생증, 직장증명, 운전면허증 등의 증명과 자신이 달라스 거주자 임을 증명하는 집세, 전기세, 전화세 등의 영수증 사본, 수입원 증명, 부양가족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이 프로그램은 현존하는 메디케어나 메디케이드가 없는 빈곤층에게 제공된다. 파크랜드병원의 헬스 퍼스트(Parkland Healthfirst) 역시 24시간 간호원 핫 라인을 가동하는 임산부에 대한 가료 프로그램으로 필요한 경우, 이동차량까지 제공된다. 그러나 주법이 정하는 빈곤수준은 파크랜드 병원측에 알아보면 된다.
문의: 안드레이 로릴라 코디네이터 214-932-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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