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스티브 김(58·김상후)씨가 지난 13일 오전 수감중이던 뉴저지 포트 딕스 교도소를 나와 시카고에 있는 구세군 자유 센터 ‘Half Way House’에 도착했다고 ‘시카고 스티브 김 돕기 후원회’ 김창범씨가 14일 밝혔다.
김씨는 예정보다 이른 9시30분께 출소, 마중 나간 스티브 김 돕기 뉴욕 후원회 관계자들과 만나지 못해 출소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었다. 구세군 자유 센터 ‘Half Way House’는 소위 사회적응을 위한 곳으로 김씨는 이곳에서 오는 9월18일 형기 만기일(이후 3년은 보호관찰)까지 생활하게 된다.
한편 스티브 김 돕기 후원회(사무총장 서병선) 임형빈 고문은 15일 오전 비행기편으로 시카고를 방문, 김창범씨와 함께 ‘스티브 김 돕기 음악회’를 통해 모아진 성금 5,380달러를 전달하고 그를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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