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연휴기간동안 버클리에서 올해들어 4번째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오클랜드 거주 40세 남자 존 헌트씨가 지난 6일 오전 0시쯤 버클리 6번가 1700블록 인근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괴한들이 쏜 총에 맞아 쓰러진 뒤 알타베이츠 메디칼센터로 옮겼으나 곧 숨졌다고 7일 발표했다. 목격자들은 2, 3명으로 보이는 범인들이 2도어 아메리칸 승용차에 함께 타고 헌트씨에게 총격을 가한 뒤 도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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