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지난해 소득세로 거의 300만달러를 내서 전국의 가장 부자 정치인 대열에 올라섰다. 8일 주지사 사무실에 의해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주지사의 연봉 17만5,000달러를 받지 않는 슈워제네거의 순자산은 약 1억달러로 지난해 소환선거에서 이긴 직후 모두를 블라인드 트러스트에 넣어놨다. 슈워제네거의 2003년 인컴택스 자료에 따르면 그는 연방소득세로 204만8,37달러를 냈고 주소득세로는 84만3,590달러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주지사가 되기 전인 2002년에는 그는 연방소득세로 662만2,250달러, 주소득세로 216만7,361달러(도네이션 97만4,407달러 포함)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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