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로리다주 남동부를 관통했던 제11호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25일 오후 10시 현재 시속 80마일 이상의 속도로 세력이 무섭게 커지고 있다. 플로리다 허친슨 해안에서 피서를 즐기던 여행객들도 하늘에 검은 먹구름이 밀려들자 대피 준비를 하고 있다.
기상청은 한여름 무더위가 이제는 다 가고 앞으로는 낮 최고 기온이 화씨 85도 이상 오르지 않고 밤에는 오히려 화씨 70도대 이하로 떨어지는 서늘한 날씨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노동절인 9월 첫째 주말을 기해서는 낮 최고 기온이 70도 대에 머무르고 밤 최저 기온은 60도 대로 떨어지는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시작될 전망이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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