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한인사회
연말을 맞아 뉴저지에서 한인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지난 1994년 설립된 유패밀리재단은 오는 20일 오후 6시30분 뉴저지 포트리 힐튼호텔에서 제11회 설봉 장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한다.
올해에는 25명의 학생들에게 각각 2,000달러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장학재단으로 자리잡은 유패밀리재단은 지난 10년간 총 230여명에게 약 46만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한인 친목단체인 ‘덕우회’(회장 하용화) 또한 오는 23일 오후 7시 팰리세디움 대원에서 제 2회 장학금 전달식을 갖는다.덕과 우정을 나눈다는 뜻에서 지난해 창립된 덕우회는 학업 성적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재능을 발휘하는 우수 학생들을 발굴, 1인당 1,0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정지원 기자>
지난 1994년 설립된 유패밀리재단은 오는 20일 오후 6시30분 뉴저지 포트리 힐튼호텔에서 제11회 설봉 장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한다.
올해에는 25명의 학생들에게 각각 2,000달러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장학재단으로 자리잡은 유패밀리재단은 지난 10년간 총 230여명에게 약 46만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한인 친목단체인 ‘덕우회’(회장 하용화) 또한 오는 23일 오후 7시 팰리세디움 대원에서 제 2회 장학금 전달식을 갖는다.덕과 우정을 나눈다는 뜻에서 지난해 창립된 덕우회는 학업 성적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재능을 발휘하는 우수 학생들을 발굴, 1인당 1,0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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