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로 뉴욕한인회장-
밝은 희망을 가득안고 병술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금년은 특별히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에서 한국이민의 날을 정하여 기념이 되는 원년입니다. 이는 우리 한민족의 우수성을 주류사회가 인정했다는 의미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우리가 힘을 모으고 한 마음으로 단합한다면 어떤 목표라도 달성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금년에도 아낌없는 사랑을 주셔서 한인사회가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
합니다.
문봉주 뉴욕 총영사-
2006년 병술년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동포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들고 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는 보람찬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금년도에는 영사업무 혁신 차원에서 노약자, 부녀자들과 생업상 맨하탄으로 오기 어려운 동포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사서비스’가 구현될 수 있도록 뉴욕 플러싱과 뉴저지 팰리사이드 파크 한인 밀집지역에 순회 영사제도를 도입, 실시할 계획입니다. 조국평화와 번영을 위하여, 뉴욕지역한인동포사회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다함께 노력하고 힘차게 전진합시다.
김영만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회장-
2005년은 역사상 유례없는 대재난과 국제분쟁과 그 여파로 얼룩진 한해였습니다. 이러한 비극속에서 뉴올리언스 재난을 극복한 한인들의 의지는 참으로 자랑스러웠습니다. 미주 총연은 출범 후 2차례의 모국방문을 통해 재외동포의 권익신장, 재외동포법, 참정권, 병역법, 동포청 문제
를 협의하였습니다. 아울러 미주전역을 순회하면서 지역한인회와의 협력체제 구축, 인재개발의 성과를 올렸습니다. 총연은 전 재미동포의 대변자로 발돋음하고자 합니다. 동포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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