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링컨 ‘제퍼’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캐딜락과 링컨은 미국의 양대 럭서리 자동차 브랜드다. 이들은 또한 서로 한치의 양보없이 치고받는 치열한 경쟁을 펼쳐온 라이벌 관계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BMW와 렉서스 등 외국 럭서리 브랜드들의 맹렬한 침투로 젊은 소비자들에게 외면 당하는 고난도 함께 겪었다. 지난 2000년까지만해도 캐딜락과 링컨은 막상막하로 서로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다. 당시 링컨은 SUV를 포함, 19만3,009대의 자동차를 판매했고 캐딜락은 18만9,154대를 판매했다. 그러나 그로부터 5년 후. 지난해부터 이들 브랜드의 양상은 완전히 달라졌다. 캐딜락이 23만5,002대를 판매하는 동안 링컨은 이에 절반 수준인 12만3,207대를 판매하는데 그쳤다. 라이벌이라 할 수 없을 정도로 캐딜락이 링컨을 크게 압도하기 시작했다. 과연 이들의 오랜 라이벌전은 이렇게 끝나는가. 꿈틀거리고 있는 양 진영의 동태를 살펴가며 캐딜락과 링컨의 미래를 전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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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권지숙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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