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가 미 전국에서 62번째로 땀이 많이 나는 도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 화장품 전문 업체인 올드 스파이스(Old Spice)가 15일 발표한 ‘연례 올드 스파이스 땀의 도시 순위‘<도표 참조>에 따르면 뉴욕시는 조사된 100대 도시 중 62위를 차지, 전국적으로 평균치를 유지했다. 가장 많이 땀이 나는 도시로는 평균 주민이 전형적인 여름철 날씨에 26 온
스를 땀을 흘리는 피닉스가 선정됐다. 이번 순위는 평균 키와 몸무게를 가진 각 도시 사람 한명이 전형적인 여름날씨에 1 시간을 걸은 후 흘린 땀의 양을 조사, 결정됐다.

전국에서 가장 땀이 많이 나는 도시 순위

순위 시 주
1 피닉스 애리조나
2 라스베가스 네바다
3 턱슨 애리조나
4 달라스 텍사스
5 콜푸스 크리스티 텍사스
6 산안토니오 텍사스
7 어스틴 텍사스
8 쉬레베포트 루이지애나
62 뉴욕 뉴욕
75 하트포드 코네티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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