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팀의 2006 독일월드컵 4강 진출을 기도로 지원하는 ‘파이팅 코리아’ 캠페인이 뉴욕·뉴저지 지역에서 실시된다.
예꼬 미션(대표: 선량욱 문화선교사)은 현재 팻머스문화선교회 홈페이지(www.ipatmos.com)에 2006년 기도로 함께하는 월드컵 ‘파이팅 코리아’ 창을 마련 이영표와 정경호 선수의 인터뷰 영상을 제공하고 한국팀의 선전을 위해 기독교인들이 기도로 함께 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팻머스 문화선교회의 조희창 실장은 “지난 2002년 월드컵 때부터 이영표, 박주영 선수 등 많은 태극 전사들이 매 경기마다 승리 후 기도하는 모습을 보이며 우리에게 기적과도 같은 승전보를 전해 주었다”며 “이에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도 한국팀이 4강 진출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하루에 한번 이상 선수들을 위해 기도하자는 ‘파이팅 코리아’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예꼬 미션은 이번 캠페인의 동참을 원하는 교회나 단체는 팻머스문화선교회 홈페이지 (www.ipatmos.com)와 예꼬 미션 웹사이트(www.YEKKO.com) 등에서 이영표 선수와, 정경호 선수의 간증 영상을 무료로 다운받아 함께 상영하고 중보기도를 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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