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일대에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한 미터 파킹이 늘어난다. 뉴욕시 교통국(DOT)이 15일 기자회견을 갖고 실행현황을 보고하는 한편 신용카드 미터 파킹 프로그램의 확대를 밝힌 것.
이로 지난 11월 파일럿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작, 현재까지 총 500여대가 설비된 신용카드 미터파킹은 내년 말까지 퀸즈와 맨하탄 일대에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설비 예정지역은 맨하탄의 경우 72가와 콜럼버스 애비뉴, 퀸즈는 롱아일랜드 시티의 퀸즈 블러바드와 스킬맨 애비뉴과 포레스트힐의 오스틴 애비뉴 등이다.
DOT의 아이리스 웨인셸 국장은 “지난 6개월간에 데이터를 분석해본 결과 많은 운전자들이 신용카드로 주차비를 내는 아이디어를 좋아하고 있다”며 “계속 반응이 좋을 시 프로그램은 계속해서 확대될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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