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제주도민회(회장 좌순봉)가 오는 8월7~12일까지 진행될 ‘2006년 하계 향토학교’에 참가할 한인 대학생을 모집한다.
제주도와 제주대학교가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도민 2·3세 자녀들이 직접 제주도의 전통문화 현장을 체험,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제주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상호친목, 연대감을 도모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한다. 향토학교 체험 주요 과정으로는 ▲도정주요시책 강좌▲제주 민속 문화 강좌▲한라산 등반▲선상체험▲돌문화 공원, 해녀 박물관등 주요 관광지 견학 등이 있다. 참가대상은 뉴욕·뉴저지에 거주하는 1.5 및 2세 대학생으로 제주 출신이거나 부모가 제주 출신인 경우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총 3명이다. 한국과 미국, 일본등지에서 총 7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항공료 및 경비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서 마감은 오는 24일까지다. 신청시 구비서류는 여권과 학생증 사본. 접수 및 문의는 212-599-5010(좌순봉 회장) 또는 516-732-5421(이상혁 총무이사)로 하면 된다.<홍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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