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뉴욕주 환경보호국(DEC)이 19일 뉴욕주민들이 에너지를 절약하면서 공해도 줄일 수 있는 생활속의 지혜를 공개했다. 이날 DEC가 소개한 여름철 에너지 절약 및 공해 해소법은 다음과 같다.
▲차량 배기 개스는 뉴욕주 공해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직접 운전은 피하고 대중교통이나 카풀(Carpool)을 한다.
▲차량 운행시 방문해야 할 장소를 한번에 돌아 개솔린을 절약하고 배출되는 배기개스량도 감소한다.
▲아무도 없는 지역 내 모든 전등과 전자제품을 꺼둔다.
▲공기를 순환시키기 위해 선풍기를 이용한다. 에어컨디션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 온도를 78도로 맞춰서 쓴다.
▲세탁기와 보일러, 식기세척기등의 집안 내 가전제품 사용을 절제하고 전기 이용이 뜸한 ‘오프피크(off-peak)’시간대에 전자제품을 이용하는 것을 고려한다.
▲냉장고의 온도를 상황에 맞춰 효율적으로 조정한다.
▲절전형 모델임을 증명하는 ‘에너지 스타 레이블(Energy Star
Label)’을 붙은 형광등과 가전제품을 구입,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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