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렀거라. 붉은 악마가 나가신다.” 설치화가 이휘승씨가 23일 오후 3시 독일 하노버에서 벌어지는 2006독일월드컵 한국-스위스전에서 한국의 승리를 기원하는 월드컵 필승 삽화를 제작, 21일 뉴욕한국일보에 전달했다.
이씨는 “한국팀의 16강 진출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필승 삽화를 제작하게 됐다”며 “조직력과 열정적인 응원으로 2002년 이후 세계를 다시한번 놀라게 하고 있는 ‘붉은 악마’들이 아드보카트 감독을 상징으로 한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모습을 그렸다”고 설명했다.이씨는 94년 미술 공부를 하기 위해 뉴욕으로 유학와 아트 스튜던트 리그 오브 뉴욕에서 수학했고 99년부터 기독화가들의 모임인 ‘스테인 워시’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그는 초기 회화에서 출발, 현재 설치작가로 작업 중인 한편 4년전부터 삽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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