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봉주 주뉴욕대한민국총영사
우리나라 월드컵 축구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한다. 우리동포들의 염원과 함성이 독일 월드컵 경기장까지 전달되어 대 스위스 전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함께 해준 동포들께도 감사한다.
▲ 이경로 뉴욕한인회장
스위스는 전략적인 면에서 약한팀이 아니나 한국도 강한팀이 되어 있는 상태여서 한국인만이 가진 불굴의 투지로 당당하게 승리하여 2승 1무의 성적으로 조 1위로 안착할 것이다. 대한민국 파이팅!
▲ 정경진 뉴욕대한체육회장
16강 진출 꼭 기필코 승리해서 8강까지 가길 원한다. 응원하면 좋은 성적이 이루어 질 것이라 믿는다. 세계적으로 이처럼 뜨겁게 응원하는 나라는 없을 것이다. 다시한번 합동응원전에 모여 기를 불어넣어주자.
▲ 김금옥 뉴욕지역한인회 연합회장
대대적인 합동응원을 하는 만큼 우리선수들이 필사적으로 총력을 기울여 꼭 스위스를 무찌르리라 본다.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위스만 이긴다면 8강도 가능하다. 대한민국 필승!
▲ 최병옥 뉴욕한인축구협회장
가슴 조이며 불안하기도 하며 초조하기도 하다. 이렇게 흥분되기는 처음이다. 반드시 이겨 16강에 진출 할 것이다. 뉴욕한인들이 보여준 합동응원이 꼭 결실을 맺을 것이다. 태극전사 파이팅!
▲ 오해영 대뉴욕지구한인상록회장
스태튼 아일랜드 한인회 주최 골프대회에 참석한 대부분의 한인들이 한국팀의 16강 진출을 확신했다. 본인 역시 태극전사들이 스위스를 누르고 16강에 진출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캘빈 송 뉴욕한인청년회의소회장
한인 젊은 세대가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는 자체가 너무 좋다. 이번 기회를 빌려 미주류사회에 한인사회의 깊은 인상을 남겼으면 좋겠다. 한국팀이 꼭 16강, 4강까지 간다면 더 바랄게 없다.
▲ 김인자 뉴욕한인여성네트워크 전 회장
월드컵이 한인들이 하나가 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돼 너무 좋다. 23일 경기에서 스위스 팀을 눌러 꼭 16강에 진출할 수 있으면 좋겠다. 한인들이 한마음으로 염원하면 희망은 꼭 이루어질 것이다.백선용(퀸즈 플러싱): 프랑스전 때 보여준 자랑스러운 태극전사의 모습으로
젖 먹던 힘까지 발휘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열심히 경기에 임해준다면 스위스 선수들도 결국 태극전사들 앞에 무릎을 꿇고 말 것이다.
▲황연니(퀸즈 포레스트힐스): 작은 나라에서 온 자랑스러운 태극전사들의 강한 모습을 이번 스위스 전에서 보여주기 바란다. 무엇보다 아무도 부상당하지 않고 멋진 경기를 치러 16강 진출 티켓을 따내길 기원한다.
▲서니 김(롱아일랜드 앨버슨): 4년 전 4강 신화를 이뤘던 의지와 신념으로 싸워준다면 이번 스위스전은 무조건 이길 수 있다. 태극전사들의 막강 체력을 기반으로 프랑스전 때 부진했던 패스만 보완한다면 문제없다.
▲한상애(롱아일랜드 시어링타운): 지금까지도 정말 잘 싸워줬기 때문에 굳이 16강 진출 부담까지 안겨주고 싶지는 않지만 그래도 선수 하나하나가 최선을 다해 준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김주연(퀸즈 플러싱)
처음에는 무슨 경기인줄도 잘 몰랐다. 그러나 엄마, 아빠와 함께 집에서 경기를 보다가 월드컵을 알게 됐고 한국팀을 응원하다보니 절로 기분이 좋아졌다. 한국팀이 꼭 이겨 16강에 진출하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
▲최보람(퀸즈 플러싱)
한국 선수들이 지난 2002년에 비해 너무 많이 발전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기적 같은 경기를 이끌어 16강에 진출하리라 믿어요. 대한민국 파이팅!
▲이옥경(퀸즈 와잇스톤)
국민의 기대에 부흥하는 멋진 경기를 보여주었으면 한다. 혹 지더라도 최선을 다해, 전 세계에 한국인의 좋은 모습을 남기고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2세들에게도 자긍심을 심어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한현남(퀸즈 플러싱)
국민들의 응원에 힘 있어 꼭 분투하길 바란다. 나도 아들 다니엘과 함께 한국팀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 한국팀 파이팅!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