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여성 이선경(37, 미국명 소냐 토마스)씨가 24일 버지니아에서 열린 햄 비스킷 먹기 대회에서 또다시 우승을 차지했다.
이씨는 ‘제16회 연례 버지니아 주 할리 데이빗슨 그룹 랠리’에서 열린 먹기 대회에서 60개의 햄 비스킷을 먹어치워 42개를 먹은 에릭 ‘배드랜즈’ 부커(뉴욕 코피애귀 거주)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1등을 차지했다. 이씨의 이번 우승은 지난 1월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빅 대디 베릭버거 먹기 대회 1위와 지난 2월 뉴욕에서 열린 샌드위치 먹기 대회에 이어 올 들어 세 번째이다.
지난 97년 미국으로 이민와 현재 알렉산드리아에 거주하는 이선경 씨는 수많은 남성 경쟁자들을 물리치면서 ‘흑거미(Black Widow)’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김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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