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 독립기념일을 맞아 뉴욕시 교통국(DOT)이 미 최대 불꽃놀이 행사인 ‘메이시 불꽃놀이’를 가장 잘 관람할 수 있는 장소를 소개했다.
DOT에 따르면 오후 9시20분부터 오후 9시50분까지 진행될 올해 불꽃놀이행사는 이스트 리버 미드타운(23가~42가)와 다운타운(피어 9~15), 허드슨 리버/자유의 여신상(자유의 여신상~엘리스 아일랜드)에서 실시된다.
이에 불꽃놀이를 가장 잘 관람할 수 있는 장소로는 맨하탄의 경우 ▲FDR 남향도로(브로드 스트릿~브루클린 브릿지, 10가 보행자 육교~42가, 48 스트릿~52스트릿)▲FDR 북향도로(26 가~28가, 34~26가, 38가~46가, 20~23가)▲이스트 리버 팍(윌리엄스버그 브릿지~12가)▲비크맨 플래이스(49~51가)▲미첼 플래이스(1 애비뉴~비크맨 플래이스)▲서튼 플래이스(53가~57가)▲이스트 리버 자전거 전용도로(캐터린 슬립 스트릿~럿거스 스트릿)▲사우스 시포트▲사우스 스트릿▲풀톤 스트릿)등이 있다.
브루클린은 ▲브루클린 하이츠 산책공원(7~8만명이상의 사람이 입장할 경우 입장할 수 없음)▲조랠몬 스트릿과 크랜베리 스트릿 사이▲엠파이어 풀톤 페리 스테이트 팍▲펄만 스트릿(아틀란틱 애비뉴~캐드맨 플라자 웨스트)
한편 시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불꽃놀이 관람 장소인 퀸즈보로 브릿지와 브루클린 브릿지의 경우 위험 방지를 위해 보행자들의 관람이 전면 금지된다.<홍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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