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모든 전철 개찰구에 비상 출구인 ‘패닉 바’가 설치된다. 메트로폴리탄 교통공사(MTA)는 총 379만 달러의 비용을 들여 1,450여개의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진 비상 출구를 모든 전철 개찰구에 설치하는 계획을 승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06년 말까지 총 468개의 뉴욕시 전철역에 패닉 바가 설치될 예정이다.패닉 바는 일반 비상 출구와 같은 형태로 금속 손잡이를 누르면 문이 열리고 몇 초간 경고 사이렌이 울린다. 이후 개찰구 개방 사인이 인근 개찰구 직원에게 전달되는 시스템이다. MTA 탐 켈리 대변인은 “이번 계획은 지난해 런던 전철 폭파 테러 위협이 있은 후 전철 안전을 위해 지속해오던 계획 중 일부분이다”며 “이미 지난해부터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패닉 바’를 설치 및 운영, 현재 실효성 검증을 마친 상태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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