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 달 동안 뉴욕시에서는 ‘레스토랑 주간’을 비롯해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할인혜택(Summer Savings); 7월부터 노동절까지 뉴욕시 5개보로의 일부 숙박시설, 식당, 박물관, 공연장, 백화점 등에서는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뉴욕시 관광청 공식 웹사이트(www.nycvisit.com/summerbreaks)를 방문, 원하는 보로를 클릭하면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각 업소와 박물관의 명단 및 쿠폰을 얻을 수 있다.
▲레스토랑 주간(Restaurant Week); 10~14일, 17~21일 뉴욕시 최고급 레스토랑 200여 곳에서 레스토랑 주간을 맞아 점심과 저녁 메뉴를 3코스에 각각 24달러, 35달러에 맛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nycvisit.com/restaurantweeksearch)에서 찾을 수 있다.
▲필하모닉 인 더 팍(Philharmonic in the Park);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1~18일 뉴욕시 5개보로 팍에서 무료 공연을 펼친다. 브루크린 스로스펙트 팍에서 시작된 공연은 브롱스 밴 코틀랜드 팍, 퀸즈 커닝햄 팍, 스태튼 아일랜드 스넉 하버, 맨하탄 센트럴 팍 순서로 펼쳐진다.
▲링컨 센터 페스티벌; 링컨 센터는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페스티벌 기간에 토니상을 수상한 줄리 테이모 감독이 제작한 ‘야수의 눈으로 본 베어울프(Beowulf through the eyes of the monster)’를 공연한다.
▲뉴욕 철인삼종경기 대회(New York City Triathlon); 16일 뉴욕시에서는 제6회 철인삼종경기가 열린다. 문의; www.nyctri.com
▲할렘 주간(Harlem Week); 30일부터 할렘에서는 ‘할렘 주간’을 맞아 연극, 재즈촵블루스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자세한 일정은 공식 웹사이트(http://www.harlemdiscover.com)에서 얻을 수 있다. <김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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