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한인유권자센터(소장 김동석) 적극적참여활동위원회(Pro-Active Constituency Committee)가 2일 뉴욕중부교회(담임 김재열 목사, EM Pastor John Ahn)에서 선거 참여와 유권자 등록, 한국의 미국 비자면제국 지정을 위한 서명 캠페인 등을 전개했다. 올 들어 14번째로 실시한 이날 캠페인을 통해 유권자 센터는 총 13명의 신규유권자와 216명의 비자면제 서명을 확보했다.
한편 유권자 센터는 종이로 된 선거용지를 이용, 투표권을 행사한 한인 유권자들의 투표가 제대로 진행됐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2004년 대통령 선거와 2005년 선거에서 이와 관련 불편을 당한 한인유권자들의 신고를 접수하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 선거 당시 유권자 등록을 했는데도 투표를 할 수 없었던 경우와 지속적으로 투표에 참여해왔는데도 투표 당일 투표를 할 수 없었던 뉴욕 시 거주 한인 유권자들의 신고를 기다리고 있다. 불평신고 서류는 유권자 센터 전화 문의와 www.koreanvoter.com 으로 방문, 서류를 다운받아서 유권자 센터로 보내면 된다. Fax : 718-961-4603 유권자 센터 2세 위원회의 다음 캠페인은 써니 사이드에 위치한 뉴욕 서광교회(담임 최병엽 목사)에서 실시된다.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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