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보로 10곳 올 여름 wi-fi 시스템 갖춰
뉴욕시 5개 보로 10개 공원에 올 여름 무료 인터넷 서비스(wi-fi)가 실시된다.
뉴욕시 공원국과 정보기술촵통신국은 맨하탄 센트럴 팍을 시작으로 브라이언트 팍, 매디슨 스퀘어 팍, 스타이브센트 코브 팍, 유니온 스퀘어 팍, 탐킨스 스퀘어 팍, 시티홀 팍, 렉터 팍, 볼링 그린 팍, 풀톤 페리 랜딩, 브루클린 브리지 팍 등 10곳에 올 여름내로 wi-fi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또 워싱턴 스퀘어 팍, 배터리 팍, 리버사이드, 브루클린 소재 프로스펙트 팍 두 지점, 브롱스 밴 코틀랜드 팍, 펠햄 베이 팍, 퀸즈 플러싱 메도우즈 코로나 팍 등에서도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롱아일랜드 지역에서는 글렌 코브 빌리지 스퀘어, 사요셋 애니몰 병원, 헌팅턴 요트 클럽, 서프사이드 3 선찰장, 파이어 아일랜드 페리 터미널, 롱아일랜드 젯 센터, 키스멧 선착장, 파이어 아일랜드(등대에서 체리 그로브까지), 오션 비치 빌리지 그린, 비치 베이커리 등 10곳에 무료 인터넷 서비스가 제공될 계획이다.
공원국은 “이미 규모가 작거나 개인 소유의 공원에서는 무료 인터넷 서비스가 제공돼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며 “빠른 시일내에 뉴욕시 전역의 크고 작은 공원에 서비스를 확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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