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가정상담소(소장 안선아)가 제17기 핫라인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지역사회 현안 문제에 대한 해결책 논의나 상담 서비스에 관심 있는 21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는 10월3일 시작되는 제17기 핫라인 자원봉사자 교육은 12월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매회 2시간씩 총 12주 과정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연간 2회 핫라인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하는 상담소는 자원봉사자 교육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 기본적인 상담교육에서부터 아동학대 관련 정보 및 상담교육, 청소년 자녀 상담 교
육, 사회보장제도, 각종 법률 상담, 약물중독 관련 교육 등의 전반적인 주제를 골고루 다루게 된다.
자원봉사자 교육을 마친 교육생들은 핫라인 상담원뿐만 아니라 상담소가 제공하는 청소년 프로그램,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각종 지역사회 교육 프로그램 등에서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 718-460-3800 또는 718-539-6548(교환 102) <이정은 기자>
A4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