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인평등회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퀸즈 사무실(133-04 39Ave 플러싱)에서 ‘내 집 마련 세미나’를 개최한다.

첫 주택 구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세미나는 4만8,000달러까지의 내 집 마련 무상지원금 신청방법과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나와 있는 7채(1가구-4가구/ 25만 달러-80만 달러 상당)의 주택에 대한 매입 신청서 배부 등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내 집 마련 순서와 예산, 다운 페이먼트와 클로징 비용 지원금을 신청하는 자격과 순서 등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아주인평등회는 “이번 세미나는 ‘아메리칸 드림’을 현실로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한인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하는 아주인평등회 지역사회 개발기구(AAFE CDF)는 뉴욕시내 이민자와 저소득층 가정 및 소수계에 지역 사회의 각종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지난 1974년 설립된 비영리기관이다. 세미나 문의 718-961-0888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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