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렌스박 제 22지구 뉴욕주 하원의원 후보 후원음악회가 오는 20일 저녁 8시 대동연회장에서 열린다.
이는 뉴욕지역 최초 한인의원 당선을 돕기 위해 뉴욕미션오케스트라(단장 유진웅) 단원 모두가 공연 참가비를 받지 않고 후원 기금모금 마련을 위한 음악회 개최에 동의했기 때문이다.
뉴욕미션오케스트라 유진웅 단장은 “이번 음악회는 클레식과 세미클래식, 가곡, 흘러간 팝송 등 다양한 종류의 음악을 선사해 가족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악회가 될 것이다”며 “많은 한인 및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후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테렌스박 후원회 김석영 회장은 “그동안 도와주신 여러 한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진행되어온 캠페인이, 이번 음악회를 계기로 더욱 한인들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티켓 가격은 1인 50달러로 플러싱 샘터서림(147-24 Northern Blvd)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테렌스박 후원회 (718-461-1610)
<윤재호 기자> jhyoon@koreatimes.com
A5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