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 학교의 가을학기가 일제히 시작되면서 학생들의 등하교길 안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글렌데일에서는 개학 첫날인 5일 하교길 초등학생 2명이 괴한으로부터 유괴될 뻔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글렌데일 경찰국은 2명의 남자 초등학생으로부터 ‘어떤 아저씨가 우리를 데려가려 했다’는 신고를 받고 순찰도중 용의자를 루이스 스트릿 1100번지 인근 도로에서 발견해 추격했으나 검거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자가용으로 자녀들을 등하교 시키는 부모들의 안전불감증이 등하교길 안전 위험요소로 떠올랐다. 국가 안전위원회(NSC)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해동안 전국적으로 26명의 학생들이 등하교길 교통사고로 숨지고 9,000여명이 중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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