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검찰은 지난해 오렌지카운티에서 발생한 신분도용 범죄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를 통해 45명의 용의자들을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식당에서 사용한 신용카드 영수증에서부터, 우편물, 융자서류 등에 기록된 개인정보를 이용, 위조 신분증과 가짜 신용카드를 만들어 미 전역에서 사용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로 인해 피해자가 수백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일부는 여전히 자신이 신분도용 범죄의 피해자란 사실조차 모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총 15개의 케이스로 분류돼 있으며 용의자중 일부는 도피한 상태”라며 “이 수사에는 우정국, 연방검찰, 비밀경호대, 소셜 시큐리티국 등의 수사관들이 합동수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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