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조직인 알카에다의 대변인으로 활약중인 미국인 조직원에게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반역죄가 적용됐다고 LA타임스 등 언론들이 11일 보도했다. 폴 맥널티 미 검찰차장은 이날 오렌지카운티 법원에 제출한 애덤 야히예 가다안(28)에 대한 기소장에서 반역죄와 함께 테러단체에 대한 물자 제공 등의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현재 중동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리버사이드 카운티 출신의 가다안은 1995년 이슬람으로 개종한 뒤 지난달 이슬람 투쟁단체 웹사이트에 올려진 녹화 테입에 알카에다 2인자인 아이만 알-자와히리와 함께 등장하는 등 모두 5차례의 알카에다 비디오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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