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방영하는 스포츠 경기를 시청하기 위해 병원 치료를 미루는 남성 환자가 상당수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볼티모어 메릴랜드대 메디칼 센터는 최근 프로 풋볼 혹은 야구 경기 등 중요한 경기가 끝난 후 4시간 동안 응급실을 찾는 남성 환자수를 조사했다. 그 결과, 중요한 경기가 TV로 방영된 날은 같은 시간대에 경기가 없었던 날 보다 응급실을 찾은 환자가 평균 4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메디칼 센터는 2년 전에도 유사한 조사를 실시했으며 당시에도 TV에서 경기를 방영하는 시간대에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30% 이상 줄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UCLA 의대 래리 바라프 교수는 “이는 상식적인 일”이라며 “사람들은 하고 싶은 일이 있을 때 다른 일을 1∼2시간 미룰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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