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 고어(사진) 전 부통령이 기후변화를 다룬 저서 ‘불편한 진실’로 권위 있는 퀼문학상을 받는다고 영국 BBC 방송 인터넷판이 13일 보도했다. 영화로도 제작된 고어 전 부통령의 저서는 퀼문학상의 역사, 현재 사건, 정치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불편한 진실’은 지구온난화의 원인과 영향에 관한 과학적 증거를 고찰하는 내용이다. 그는 평소 보통 사람들이 기후변화의 “가공할” 현실을 알게 되기 바란다면서 정치 지도자들에게 행동을 촉구해 왔다. 지난해에 제정된 퀼문학상은 기득권을 자랑하는 퓰리처상과 미국 내셔널 북 워드의 권위에 도전할 문학상으로 간주되고 있다. 수상 후보는 6,000명의 미국 서점 대표와 도서관 사서가 선정하며 수상자는 독자의 인터넷 투표로 결정된다. 최고상은 유머 부문 수상작 겸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타일러 페리의 ‘흑인 여성에게 귀고리를 떼게 하지 마라’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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