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파크센터’
아파트 미주 분양
“서울 금융타운의 메카인 여의도에 건설중인 고급 주거복합시설 ‘메리어트 여의도 파크센터’(사진)를 통해 확실한 투자수익을 얻게 될 것입니다.”
여의도 최초의 주거와 호텔을 겸한 ‘주호복합’ 건물인 ‘메리어트 여의도 파크센터’의 미주 분양을 책임지고 있는 뉴스타부동산의 김수현 에이전트는 “그동안 미주에 한번도 소개되지 않은 한국 최고의 투자상품”이라며 “총 246유닛중 50유닛을 미주 한인들에게 분양한다”고 밝혔다.
서울 여의도 KT빌딩 옆에 장기 투숙형 호텔 브랜드인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와 ‘최고급 아파트가 결합된 ‘여의도 파크센터’는 지하 5층, 지상 34층 2개동에 연면적 2만3,000여평 규모로 현재 막바지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이다. 호텔 103실외 각각 1,080·1,733·1,944·2,488·4,222스퀘어피트인 264유닛이 들어선다. 입주는 2007년 6월 시작될 예정.
분양가는 100만~500만달러이며 계약시 10%를 다운한 뒤 40%는 한국 기업은행에서 대출 받고 나머지 50%는 입주 예정일까지 3차례로 나누어 납부하면 된다.
시행사인 리앤리애셋 및 메리어트 여의도 호텔의 이헌재 대표이사는 “입주 시작부터 1년간 7%의 수익을 보장해주고 그 이후로도 임대수익을 장담한다”며 “위탁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매입할 수 있다”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주변에 AIG금융센터, 파크원 등 대형 프로젝트가 올 가을부터 착공되기 때문에 향후 시세차익도 발생할 것이라고 시행사측은 밝혔다.
김수현 에이전트는 “모델하우스를 보고 투자를 결정할 수 있는 만큼 안전하다”며 “분양사무실에 직접 오셔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213)386-0800, (818)-279-1975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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