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생명을 위협하는 내용을 웹사이트에 올렸던 10대 소녀가 수사관에 의해 끌려가 조사를 받았다.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소재 한 중학교에 재학중인 줄리아 윌슨은 지난 봄 MySpace.com에 대통령의 사진과 함께 ‘부시를 죽여라’라는 낙서를 올린 것이 화근이 돼 수사관들의 집중적인 질문에 시달렸다. 그는 나중에 자신의 행위가 범법임을 알고 웹사이트에 올린 내용을 삭제했으나 결국 수사망에 걸려 지난주 수업 도중 비밀 서비스국 수사관들에 의해 끌려가 문초를 당했다. 이라크 전쟁에 대해 반대하고 있는 윌슨은 이를 결정한 부시 대통령의 결정에 분노,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 그는 “이라크 전쟁에 반대하지만 대통령을 죽일 의향은 전혀 없었다”며 “수사관들의 질문은 나의 눈에 눈물을 쏙 빼놓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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