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증오범죄 발생건수가 전년대비 6% 감소했다고 연방수사국이 16일 발표했다. 수사국이 전국의 경찰국을 통해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증오범죄 발생건수는 7,163건을 기록했다. 이는 2004년 7,649건에 비해 486건 감소한 수치다. 증오범죄는 인종, 민족, 종교, 신조 등에 대한 편견에서 비롯된 증오심을 바탕으로 하는 범죄를 가리킨다. 수사국은 그러나 지난해 발생한 증오범죄의 54.7%가 인종적 편견에서 비롯된 범죄였다고 밝혔다. 이는 2004년의 52.9%보다 약간 높아진 것이다. 17%는 종교적 믿음, 14.2%는 성적 태도에서 비롯된 증오범죄였다. 피해자의 50.7%는 구타를 당했으며 6명이 살해되고 3명은 강간을 당했다. 확인된 범죄자의 60%는 백인이었으며 흑인이 20%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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