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녀와 잤을까’ 스틸컷 통해 섹시 몸매 과시
배우 김사랑(28)이 더블 S라인 섹시 몸매를 전격 공개했다.
미스코리아 진 출신에 8등신 몸매로 손꼽히는 김사랑이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감독 김유성,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스틸 컷을 통해 과감히 섹시한 몸매를 뽐낸 것.
김사랑은 영화 스틸에서 어깨 속살 한 번 노출하지 않았지만 흰 블라우스에 몸에 쫙 달라붙는 빨간색 스커트를 코디해 볼륨감 넘치는 섹시한 S라인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빨간색 하이힐 위로 드러나는 매끈한 다리 선과 섬세한 근육 라인은 그녀의 섹시미를 배가시킨다. 김사랑은 여기에 섹시미의 마침표를 찍으려는 듯 뇌쇄적인 눈빛을 날리는 것도 잊지 않았다.
영화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김사랑에게 저런 섹시미가 숨어있는 지 몰랐다. 최근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어떤 자세를 취해도 섹시미가 흐르는 김사랑 때문에 스태프들이 서로 폰카를 찍겠다고 호들갑을 떤 일도 있다. 할리우드의 안젤리나 졸리가 온다 해도 두렵지 않을 정도다라고 말했다.
’누가 그녀와 잤을까’는 엄격한 학칙의 미션 스쿨에서 벌어진 남고생과 여자 교생의 섹스 스캔들을 다룬 영화.
김사랑은 영화에서 도발적인 섹시미를 지닌 여교생 역을 맡아 하석진, 하동훈, 박준규 등의 고교생 및 학생주임 교사(이혁재) 사이에서 대담한 성적 스캔들의 주인공이 된다.
김사랑은 최근의 현장 공개에서 미스코리아 대회 때 이미 수영복 몸매를 보여드려 노출신이 그다지 민망하지 않았다. 저만의 몸매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연기력이 뒷받침된 섹시미를 보여드리겠다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표한바 있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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