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세계 6위의 언론인 수감국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고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IHT)이 18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언론인보호위원회’(CPJ)를 인용해 미국은 미얀마와 공동으로 우즈베키스탄에 이어 6위의 언론인 수감국에 랭크됐다고 전하면서, 단적인 예로 아랍 위성TV 알 자지라의 사진기자인 사미 알 하지(37)를 꼽았다. 수단 출신의 알 하지는 2000년 알 자지라에 보조 카메라맨으로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취재했으며 2001년 12월15일 체포돼 현재 관타나모 기지에 구금돼 있다. 그러나 그는 체포 후 지금까지 5년간 재판을 한 차례도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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