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에너지 가격 하락에 힘입어 0.5% 하락했다고 미국 노동부가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 11월 이후 가장 많이 떨어진 것으로 월가 예상치인 -0.3%도 밑돌았다.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9월 근원 CPI는 3개월 연속 0.2% 증가하며 월가 예상치에 부합했다. 근원 CPI는 지난 1년동안 2.9% 상승, 지난 1996년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CPI의 1년간 증가율은 전월의 3.8%에서 2.1%로 크게 낮아졌다. 이는 2004년3월 이후 최저치다. 부분별로 보면 에너지 가격은 지난해 11월 이후 최대인 7.2%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휘발유 가격도 13.5%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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