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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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지영이 맡고 있던 SBS 파워FM(107.7㎒) ‘정지영의 스위트 뮤직박스’를 윤현진 아나운서 등이 돌아가면서 임시로 진행한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20일 주말까지 윤현진 아나운서가 임시로 진행을 맡고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다른 아나운서들이 돌아가면서 진행을 맡게 될 것이라며 11월 초가을 개편이 예정돼 있기 때문에 개편 전후로 프로그램의 방향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베스트셀러 ‘마시멜로 이야기’의 대리번역 의혹에 휩싸였던 정지영은 19일 언론사에 해명 자료를 배포한 뒤 ‘…스위트 뮤직박스’ 진행을 마지막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저작권자 (C )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프로그램 관계자는 20일 주말까지 윤현진 아나운서가 임시로 진행을 맡고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다른 아나운서들이 돌아가면서 진행을 맡게 될 것이라며 11월 초가을 개편이 예정돼 있기 때문에 개편 전후로 프로그램의 방향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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